소니 브라비아 2011 신제품 체험단 발대식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아나킨 입니다.^^
올해 2011 신제품 라인업 브라비아 체험단 발대식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의 삼성동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으로의 상경이었는데
서울을 몇년만에 가보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정도네요. ^^;
일단 너무나 좋아하는 소니 브라비아 체험단에 선정된것도 기분좋았지만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체험단 발대식을 하러가는 동안 잔뜩 기대에 부푼 제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대전에선 구경조차 할수없는 소니스타일 전용 매장을 직접볼수있고 브라비아 라인업의 전제품이 멋진 진열장에 장식된 광경을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될 일이었습니다. 하하하~!!
*참고로 대전엔 낙화유수님이 운영중이신 소니 매장이 있지만 TV는 NX라인업 이상을 보긴 힘듭니다. ㅠ_ㅠ
PM 7:05분경 체험단에 선정되신 열분이 모두 모이셔서 발대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체험단원 편성은 이렇습니다.
-남성 8명
-여성 2명
#방송 매니아 4명(방송 매니아에 여성 두분이 계십니다.)
#영화 매니아 3명
#게임 매니아 3명(여기에 제가 포함 되었습니다.)
올해 체험단 지원인원이 상당히 많아서 선정할때 시간좀 걸렸다 하고
특히나 게임부분에 지원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지원자가 많았던 게임부문에서 승리자가 되었군요. (ㅡ_-)V
발대식 진행전 간단한 음식및 음료수를 제공해 주셨구요.
*배고팠는데 프레젠테이션 내용 놓칠까 경청하느라 많이 먹지를 못했어요. ㅠ_ㅠ
프레젠테이션 진행간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프로젝터의 램프가 도중에 나가버렸습니다. ^^;
직급이 높아보이던 진행자 분께서 이 상황을 예상해 비상으로 미리 KDL-46NX720을
준비해놓으셨다 하셨는데 여지 없이 이런 해프닝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프로젝터를 뒤로하고 NX720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저 진행하셨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간추려보자면~
[1] 2011 소니 브라비아 라인업
-플래그쉽 라인업(화이트 직하형 백라이트 채용)
HX920[모노리틱 디자인 적용] : 55, 65인치(9월 출시 예정)
-중급 라인업
NX720[모노리틱 디자인 적용] : 40, 46, 55, 60인치
*특이점: 40인치 모델만 일반 엣지형 백라이트를 채용했습니다.
-보급형 라인업
EX720 : 40, 46, 55인치
*특이점: 전모델 일반 엣지형 백라이트를 채용했습니다.
#.올해의 소니 브라비아 판매전략
*작년모델까지만 해도 소니 매장이 아닌이상에야 대형 전자상가(용산등등..)에서만 볼수있던
브라비아를 전국 하이마트에서도 시연및 구매가 가능하게끔 추진 했다 합니다.
이젠 대전및 타지방에서도 보다 쉽게 브라비아를 접할수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
[2] Design (디자인)
1.소비자의 브라비아 디자인및 관련 평가.
대체적으로 소비자평이 호평이었다하며 관련 덧글을 자료로 간추려서 보여주셨는데
진행자분께서 웹서핑중 본 일화중 하나로는 b거실에 놓여진 브라비아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묻던분이 계셨고 TV라고 하니 놀라워했다는 글을 보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과장되어 보이는 글일수있지만 실제 어르신들이 보시면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모놀리틱 디자인의 디자이너인 " 후미야 마츠오카 수석 디자이너 " 님이 한 말로
라고 하셨다는데 디자이너가 추구했던바를 앞서 말한 일화에서 컨셉의 정의를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탈릭베이스에 도킹된 모노리틱 디자인의 브라비아를 보고있자면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는 멋진 디자인을 뽐내주고티비시청을 하지 않을땐 티비 이상의 인테리어 효과를 내주기도
하며시청시엔 자연스러운 화질로 다시한번 감동을 주는 티비가 모노리틱 디자인 컨셉의
소니 브라비아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메탈릭 베이스 스탠드.
*모노리틱 디자인의 완성은 못해도 80%는 메탈릭 스탠드의 조합으로 인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유저중 한사람인데요.
이 스탠드가 상당히 많은 판매가 이뤄졌으며 NX시리즈 이상 구매자중 벽걸이 옵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매자가 같이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물에서도 보이듯이 메탈릭 베이스 스탠드 디자인및 스피커 성능에서의 강점이
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후에 이어질 리뷰에서도 다뤄지겠지만 성능은 티비 스피커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타사가 이 스탠드를 벤치마킹하여 발매한다는 애기도 들려주셨습니다.
과연 어느 회사가 만들것인지 성능및 디자인은 어느정도로 차별화시킬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Definition
1.타사 TV와의 차별점
*소니의 강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색감의 자연스러움이죠.
관련 자료중 아주 인상 깊은 소비자 평가가 있었는데요.
"S전자 LCD사업부 직원이지만 정말 TV는 소니 입니다."
적잖이 놀라운 평가가 아닐수 없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대략적으로라도 아시겠지만 방송장비의 많은 부분이
소니 제품이라는것을 아실겁니다.
아무래도 촬영기기자체가 소니제품이라면 브라비아에서 조금더 자연스럽고 원본의 색감이 나오리란건 쉽게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왕의남자 이준익 감독님도 소니 브라비아를 보는 이유는~
라고 하십니다.
직업 특성상 보다 자연스러운 색감에 민감하시리란 개인적인 생각이 들고 화면에
비춰지는 한복등 다채로운 색상이 화면에
뿌려질때 인위적이지않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호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2.화질 엔진 ( X-Reality )
브라비아엔진에서 3D 2세대를 맞아 새로이 ( X-Reality ) 화질엔진으로 일신 되었습니다.
소니 카메라에 탑재되었던 영상프로세서가 브라비아로까지 탑재된것이
( X-Reality )엔진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브라비아 엔진에서 얼마나 진일보한 영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대표적인 기능에는
1.지능형 MPEG 노이즈 감소 기술
2.지능형 이미지 인핸서(Enhancer) 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 EX,NX 시리즈 화질엔진: X-Reality 화질 엔진
#. HX 시리즈 화질 엔진: X-Reality PRO 화질엔진
제멋대로!? 예상을 해보자면 아무래도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기존 브라비아 엔진으로 재생하면 아무래도원본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변형이 있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그걸 최소화하고
소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보다 원본에 가깝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화질로 보여주지 않을까하며 3D 관련한 개선 엔진이 통합되어 화질 엔진
이름을 새로이 바꾼것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예전에 발매되었던 KDL-X4500에서는 RGB백라이트의 특성및 플래그쉽에 걸맞는
PRO엔진이 탑재되었는데 2011플래그쉽 기종인 HX920도 변함없이 플래그쉽만의 차별화된
엔진이 탑재되는것 같습니다.
[3] SONY 3D
최근 불거진 삼X, LX사의 셔터글래스 방식과 편광방식에 관한 자료및 설명을 해주셨고
소니는 셔터글래스 방식으로 기술개발이 되고 있다는 내용을 들을수있었습니다.
진행자분께서 공식적이지 않은 비화 한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촬영후 소니에(영화사가아닌 영상쪽 이겠죠!?)
찾아가 이러저러한 영화를 제작하려하는데(이 영화가 바로 아바타) 3D기술이 필요하다는
애기를 하였다 합니다.
그리하여 개발된 카메라가 J-CAM 이라 하는데 이"J"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이니셜이란 일화를 들려주셨습니다.
그외로 3D시청시 깜박임 문제 해결(Flicker free)
안경착용으로 인한 밝기감소 해결
(LED BOOST 기능: 이전 기종부터 적용되었었습니다.LX 및 NX시리즈)
등이 있었습니다.
[4] SOUND
1. S-Force Front Surround 3D
2채널의 스피커로 가상 서라운드 형성.
2. S-Master 디지털 앰프
소니 리시버제품에 적용되었던 유명한 디지털 앰프 기능을 적용.
3. Sound Elevation
제품하단에 부착되어있는 스피커이지만(*다운 파이어링 방식) 소니 고유의 기술인
사운드 엘리베이션을 적용해 음상이 화면 중앙에 맺히게 만들어주는 기술.
*다운 파이어링 이란?
스피커 유닛이 바닥을 향하고 있어 음향이 바닥면으로 재생되는걸 말합니다.
[5] Special Features
#.2011 신제품 라인업인 브라비아가 단순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수준을 벗어나게끔
해주는 것은 지능형 인체 감지 센서로 부가기능이 여럿 들어가 있습니다.
1.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각광을 받을듯한
"어린아이 접근 경고"
2. 시청자의 위치를 기반으로해 좌우 스피커 벨런스를 조정해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음향으로 시청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인
"포지션 컨트롤"
3.전기세에 민감하실 사용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절전 모드 기능인
"얼굴및 모션 탐지 기능"
4.방송을 보다 배경음악이 궁금한 사용자의 검색 편의를 위한
"Track ID 기능"
5.난 리모콘보다 스마트폰이 더친숙하다 하실 유저를 위한 배려및 편의성도모를 위한
"Mobile Application" 지원. APP및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
6.인터넷 위젯및 비디오 기능
7.난 음성보단 얼굴보며 하는 화상채팅이 좋다하는 유저를 위한
"스카이프 전용 화상채팅 카메라 지원"
*별매 입니다.
8.난 대기전력도 아깝다 하실 사용자를 위한 배려인
"에너지 절전 스위치"
9.내방은 해뜨고 질때 조명이 수시로 바뀌어서 시청시 불편하다는 유저를 위한
"엠비언트 센서"
10.주변 밝기에 따라 자연스레 백라이트 조절및 전기세 절약효과를 누릴수 있는
"라이트 센서"
[6] 별매 악세서리
1. 2.1 채널 메탈릭 베이스 스탠드
40, 46, 55인치용이 있으며 가격은 소니 스타일 기준 각각 348,000, 388,000, 428,000
원입니다.
*이전 기종인 NX710의 메탈릭 스탠드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모델명 자체가 다르다함.)
2.영상통화를 즐길수있는 Skype 카메라
128,000원
3.EX사용자를 위한 WiFi USB LAN 어댑터
118,000원
*NX,HX는 무선랜 내장형으로 필요없음.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배송주소및 연락처를 확인후 체험 기종선정을 복불복인
제비 뽑기로 진행 하였습니다.
거기다 HX920은 당연한듯 제외되었는데 매우 아쉽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ㅠ_ㅠ
체험단에게 돌아갈 기종은
40NX720 : 5대
40EX720 : 5대
그이유로는 체험단간 형평성 문제로 백라이트 기능및(엣지형 백라이트 로컬 디밍 여부)
부가 기능의 차이로 인한 문제.
46NX720 부터는 엣지형 백라이트에 로컬디밍지원이 되기 때문에 46인치 모델도 제외된
40인치 모델로만 체험단 임무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진보한 화질엔진과 3D기능에 큰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제가 리뷰할 모델은 KDL-40NX720 모델이 되겠습니다.
귀가전 체험단 전원에게는 소정(이라고 쓰고 대박이라 읽는다!!)의 상품이 지급되었는데요.
1.그란투리스모5 게임 (3D 지원)
2.2011 소니 데몬스트레이션 디스크 Vol.1 블루레이
(소니 제작의 각종 3D컨텐츠 집합 데모 디스크)
3.2010 피파 월드컵 필름 3D 블루레이 (3D 지원)
4.아바타 블루레이 (3D 미지원이지만 3D로 화제가된 영화죠.)
이중에 가장 압권은 소니 3D 데모 디스크 인데 여지껏 본 3D 컨텐츠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크로스 토크가 심한 NX710으로 전부 감상했는데도 크로스토크 인지할 겨를도 없이 입체감에
감동하며 1시간여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입체감이 극장에서본 아바타도 울고갈 정도로 음각및 양각 효과가 극대화되어있고
입체감이 말도 못할정도로 훌륭합니다.
장르 자체도 다양해서 매우 좋구요.
3D 컨텐츠가 많지 않은 지금 소장가치 200% 의 매우 귀한 컨텐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게 바로 득템!!! 감사합니다~ 소니~!! ㅠ,ㅠ
두번째로 2010피파 월드컵 블루레이인데요.
이또한 신세계!! 축구장 그라운드의 한선수 한선수가 위치에 따라 레이어가 다 다르고
2D 촬영후 3D컨버팅한 영화(EX.이상한나라의 엘리스)는 레이어의 느낌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2D 같이 도트로 이루어진 종이짝 느낌이라면
2010 피파 3D는 철권 3D 폴리곤 모델인 입체 캐릭터가 레이어된 느낌입니다.
예전에 구매하려다가 NX710의 불만족 스러운 3D기능이 걸리던 차라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런 행운이 왔습니다.
그외 아바타나 그란투리스모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들이라 새로운 감은 없었구요.
매장이 마감하는 시간대여서 아주 잠깐 HX920 3D및 디자인을 살펴봤는데요.
전원다내리고 마감하는 분위기에 눌려서 사진 촬영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ㅠ_ㅠ
디자인 자체는 모노리틱 컨셉에 두께도 X4500에 비하면 놀라울정도로 얇아진게 눈에 띄었구요.
얼핏 측면에서 봤을때 40NX710 2대정도 합친 두께정도였던것 같았고
에이브릴 라빈의 뮤직비디오 였던것 같은데 스테레오 스코픽의 3D컨텐츠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준수한 화질을 볼수있었으며 밝은 환경에서 시청한것과 짧은 시간 본것이 영향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크로스 토크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TV최대한 관심 끄고 지내왔는데 HX920보는 순간 또한번 지름신이 유혹을 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이거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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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어쩔...OTL....
그럼..NX720수령후 조만간 외관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모든 SONY이미지의 저작권은 SONY에 있습니다.
PS.본글은 굳이 따지고 들자면 사용기는 아닙니다.
앞으로 4주간 연재로 올릴예정이니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부럽네요.. 타이틀...
Track ID ..이 기능 저도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NX710쓰고있지만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기종입니다..ㅜ.ㅜ;;그리고 티비에 카메라가 장착되면서 전에 LX900시리즈에있던 기능들이 NX시리즈에도 들어왔더라구요...확실히 티비가 좋은것같아보이긴하더라구요..전에 소니스타일 매장가서 저도 봤는데 화질도 맘에들고..60인치 보셨나요? 그 사이즈로 하나 사고싶은데 돈이 ㅜ.ㅜ
Winning57님. 저에게 정말 완소 소장가치 200% 컨텐츠라 너무나 기쁩니다. ^^; badcompany님. LX900을 접해보지 못한 전 처음보는 기능이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 으로 보였습니다. 리뷰제품 받아서 다뤄보면 그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카메라 센서에 의한 기능또한 매우 놀라웠는데 NX710에서 단순 마이너업그레이드가 아닌 후속기종느낌이 충분히 들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매장에선 워낙에 다양한 인치가 전시되어있었는데 60인치는 못본것 같습니다. 55인치가 최고 컷던것 같구요. 40인치 모델 벽에 걸려있는데 32인치로 보일정도로 작아보였네요. ㅠㅠ 매장은 시간에 ?겨 10분도 못둘러봐서 확실치는 않구요. 너무 아쉬웠어요. ^^;
글쓰신다고 고생많으셨네요^^ 고로 추천 ~~
저도 체험단 신청했는데 결과는..... .....................................＿＿＿＿＿＿.................... ............................,.-'''.....................''~.,............... ......................,.-''.................................''-.,........... ...................,∫.............................................";,....... .................,?................................................'ι....... ................∫..................................................,}....... ...............∫.............................................,;'ª'..)....... ..............∫...........................................,;"......∫........ ..............?......＿.................................;'.........∫....... .............∫..＿,(...."~,_........................,:'........∫......... ............∫.(_...."~,_......"~,_.............,;'........_∫............ ...........{..._$;_......"=,_......."·,_....,.··~,),.~"'∫..)......... ............((.....*~_......''=·._....";,,,∫'....∫"..........∫.......... ＿,,,＿＿.ι'~,......''~.,......................)..........∫........... ............(....'=-,,.......·.....................(....;_,,·"............ ............/.'~,....'·.............................ι...∫ι................ .............ι'~.*·,.................................I,∫...ι＿........... ,,_..........}.³·._ι..............,...................I..........｀=~,.. ........'=~,_ι_......'ι..............................ι.................... ..................'=~,...ι.............................ι................... .............................';,,.......................'ι.............＿... ...............................'=·,..............,%'''';...³--==''....... ................................__ι......._.-%...,,,..'ι................... .............................,³'.._I_,·&''..............'ι..................
제품 사진 좀 많이 부탁드려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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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큐77님 추천 감사합니다. ^^ 가넷트님 저도 그부분은 아쉽지만 그래도 화질칩이 바뀌었기 때문에 일반엣지형 백라이트이지만 블랙이 어느정도까지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ㅎ 하즈키료님. 내년에도 도전하셔서 체험단 임무 수행하시기 바래봅니다^^ 낙혼님. 추천감사합니다. 외관리뷰때 철저히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이게최선입니까님. 브라운관이시면 바꾸실때 꼭!! 브라비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다른거 몰라도 소니의 3D 영상 데모 타이틀인가여? 그거한번 보고 싶네여... 3D 영상 이라는게 원본 소스에 따라 입체감이 천지차이라.. 아마도 입체감 좋은 영상들만 잔득 들어 있을것 같은데 따로구매할수도 없으니 볼 수가 없것네여..;;; 체험단 되신거 ㅊㅋㅊㅋ
멋지군요 그러고보니 여태 삼성이나 LG의 3DTV만 봤었는데 소니나 파나소닉쪽은 한번도 못봤네요 한번 보고싶네요
Kekejojo님 소니 자체제작 3D 데모 타이틀 Vol.1 이구요. 입체감 대박자료가 대부분 입니다. 여지껏 이런 입체감 있는 컨텐츠는 본적이 없구요. 몇몇개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 ilovemovie님. 올해 라인업 제품은 전국 대형가전몰에서 쉽게 접할수있다고 하니 한번 꼭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남아공월드컵 블루레이 전 경기 다 수록된건가요?;; 아 저거는 사고 싶네 ㅠ
아참 아바타는 3d로 변환하면 볼만한 효과 나오더군요 ㅋㅋ 그란도 차량내부 화면모드로 해서 하면 괜찮은 3d효과를 뽑아줌 ㅋㅋ
곰수돌님 전경기 편집본입니다. 다큐 형태로 되어있는데 상당히 볼만 하구요. 음성은 영어,일어 수록되어있고 자막은 없는듯합니다.^^; 일어는 좀 알아들어서 상당히 재밌게 봤어요. ^^ 자체변환은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베젤을 경계로 한장의 사진이 음각형태로 들어가보이기만 하죠. 정작 화면만 보면 그나마 음각효과도 느끼기 힘들구요. 제대로된 3D화면 보면 자체변환은 심심해서 못봐요.^^; 그란은 사실 3D효과가 좋은편은 못되는데 개발 막바지에 어거지로 우겨넣은 느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나마 운전석 시점이면 봐줄만은 한데 효과는 만족할만큼은 아니더라구요.
변환 영상과 원본이 3D 인 영상의 가장 큰 차이는 크로스토크가 심해여..변환영상은.. 반면 원본이 좋은것들은 화면겹침도 현저히 줄어들죠...;; 3D 영상의 핵심은 편광 이나 셔터이냐를 떠나서 영상 원본질에 따라 차이가 극명하다는거..지금 3D tv 쓰시는 일반 가정에서 콘텐츠없다고 난리치는 경우가 나오고 있는데..진짜 게임안하는 가정은 할게 별로 없을지도....;;
3D효과 가장 좋은건 최근에 나온 크라이시스2라고 생각합니다. 46Nx710에서도 설정을 좀 만지면 크로스토크도 없이 깔끔하게 표현해주더라구요~~역시 티비도 중요하지만 소스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와 Anakin님 글 잘봤습니다. 백과사전 작성한듯 잘 쓰신듯 잘보고갑니다 ^^
Kekejojo님. 3D 소스와 자체변환의 크로스 토크 차이가 나는것은 3D소스의 입체감을 위해 깊이있는 이미지,돌출된 이미지는 좌우로 이미지 격차가 크게 벌어져있습니다. 이를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야하는데 120hz및 기술의 미완으로 크로스토크가 감지가 되는것이죠. NX720이 3D 2세대 기술에 hz변화도 있다하니 기대가 큰것입니다. 뭐..못해도 3~4세대 제품즈음 되면 크로스토크 , 플리커현상 거의 완벽해 지지 않을까 싶구요. 반면 자체 변환은 사실 입체감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이미지라 크로스 토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게 정상이죠. 베젤과 2D의 단면만이 레이어 느낌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자체변환한 영상은 시청하지 않는이유로는 입체감도 거의 느겨지지 않는데 굳이 불편하게 안경을 써야하는것과 표준색감(6500k 색온도)에서 틀어지기 때문에 꺼립니다. 물론 심하진 않은데 표준색감에 너무나 눈이 익숙해져서 색온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싫더라구요. 그래서인지 3D컨텐츠가 없어서 안경을 2개나 구입해놓고 사용시간이 6시간이 안되었을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은품으로 받은 데모 컨텐츠가 너무나 고마운거구요. ^^ badcompany님.크라이시스 3D는 스테레오 스코픽이 아니라서 해상도 저하가 없다던데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 NX710도 깊이감,돌출감만 적당히 게임내의 옵션에서 조절해주면 봐줄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완만하게 타협하면 입체감이 너무 줄어들어 만족감이 떨어지는게 흠같아요. ^^ Cirrus.님 감사합니다. ^^
EMGY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