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초기에 누적ㅣ당첨금이 무려 800억원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온 나라 국민들이 꿈에서 조상님을 뵙고자 애쓰던 그 때, 저 또한 마찬가지 일확천금 로망으로, 진즉에 돌아가
신 아버님을 꿈에서 뵙기를 간절히 원했지요.
어째저째 그 원이 저 세상에 닿았는지, 어느 날 꿈에 아버님이 나타나셨고, 감사하게도 아버님은 꿈에서 6개
의 숫자를 점지해 주셨드랬지요. 좋아라며 잠을 깬 나는 메모지에 그 번호를 적어놓고 800억 부자된 삶을 사
는 저를 상상하며 므흣한 마음으로 다시 잠을 청했드랬습니다.
그런데 젠장, 아침에 일어나니 분명 새벽에 일어나서 적어뒀던 로또 번호 메모 용지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
고 없지 뭡니까.
아내가 치웠나 싶어 물어봤더니 당최 뭔 사연인지 모르겠다더군요. 이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며 아침나절 내도록 그, 꿈에서 아버님이 점지해 주신 번호를 적었던 메모지를 찾아댔지만, 그 메모지는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꿈에서 아버님이 6개의 번호를 점지해 주셨고, 저는 그 번호를 고이고이 메모지에 적어뒀는데...
한참 뒤에서야 알았습니다.
꿈에서 아버님이 점지해 주신 로또번호를 외웠다가 잠을 깬 뒤에 그 번호를 적은 그 행위도, 사실은 꿈이었다는... -영화 인셉션이 이같은 꿈의 특성을 충분히 설명해 줬지요.
안되나보다 좌절하려던 찰나, 그래도 머리속에 남아 있던 아버님 점지해 줬으려니햇던 번호 몇 개와 제 나름
으로 정한 번호 몇 개를 합친 로또 복권을 구입했었습니다. 같은 번호로 열 장 2만 원 어치를-이 때는 장당 2천 원이었죠.-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열 장 모두 5등에 당첨되면서, 투자 대비 1.5배 수익인 3만원을 남겨 먹었으니까요. 놀라웠던 건, 5등으로 맞춘 번호 3개가 전부 아버님이 꿈에서 점지해 주신 그 숫자였습니다.
다시 기억을 짜맞춰 보건대, 그때 맞힌 5등 번호 3개가, 아버님이 꿈에서 점지해주신 여섯 개 번호 중 3개가 맞는지, 이야기 재밌자고 제가 지어놓고 그걸 진짜로 믿어버린 건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분명한 건, 로또에 2만원 투자해서 3만 원을 벌었고, 그 돈에 몇 푼 더 보탠 돈으로 네 식구 원없이 고기를 구웠었다는 것이지요.
LG HW300TN 사용기입네 제목 밑에 웬 '듣보잡' 로또복권 당첨기를-그것도 1등도 아닌 흔하디 흔한 5등 짜리 당첨스토리를!-이다지도 길게 이어붙였냐시는 분들 많으실 줄 압니다
이유인즉, 그 때 그 복권 10장이 5등으로 당첨된 이후 지금까지, 옥션이나 쥐마켓에서의 '쿠폰주마 전화번호
남겨라 해서 시키는 대로 해보면 죄다 보험회사로 연결되는'류의 이벤트 외에는 그 어떤 이벤트 응모에서도,
로또복권 5등 당첨금에 버금갈 경품이나 상품을 받아본 적이 없던 와중에, 어찌어찌 응모한 필드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비록 한 달간 체험 후 죄다 판매처에 돌려줘얀다는 전제를 안긴 했으나, 백 만 원이 넘는 -오디오와 스마트
외장하드 등의 부가장비까지 합하면 150원 대다!!-고가 가전제품을 생포장 그대로 인계받아 한 달을 즐기는, 제대로의 공짜맛을 즐기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 할손가! 하는 오버마인드가 가없이 발휘된 때문입니다.
장황한 프롤로그가 눈을 피곤케 했다면 사죄 드리갔습니다.
저는, 만화판에서 1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그냥저냥한 만화로 내도록 덜 나가도 한참 덜 나가는
만화가 입니다.
체험기를 작성하기 전, 다른 능력자분들이 올린 당 제품 리뷰를 주욱 훑었습니다. 워낙, 방대한 전문지식스런 리뷰가 많았던 탓에 일단은 기가 '팍' 꺾이면서, 도대체 제 리뷰는 어찌 작성해야 좋을까 몇 일을 고민타가, 기냥 그럭저럭 새로운 디지털 제품에 호기심만 많은 만화가적 시각으로 작성하는 게 가장 맞춤하겠다 싶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프로젝터나, 그 작동방식, 기기면면에서 발견되는 홀더명칭과 기능들에 대해서 거의 무진한 탓에 저는 그냥
보고 느낀대로, 나이브하게 리뷰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기기에 따르는 전문용어 해석이나 기능분석은 다른
능력자분들이 작성하신 리뷰에 넉넉하게 언급되어 있으니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충분히 정보욕을 해소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터넷이 이래서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리뷰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1 회에서는 제품구성품과 외양,사용설명서 중심의 스팩을,
2 회차에서는 기기의 영상품질과 다양한 기능과 메뉴얼 등을 살펴 보겠습니다.
3 회차에서는 실내외에서의 다양한 시연기를 소개하고 전체적인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전체리뷰를 마감하겠습니다.
부가 체험 장비인 스마트 하드드라이브와 오디오 성능에 대해서는 수시로 언급하겠습니다.
// 그럼 1회차 리뷰 시작합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됬다. 곧 제품 보내겠다. 맘껏 즐기고 판매에 도움될 체험기 부탁드린다' 는 통화 후, 정확히 이틀하고도 8시간 뒤,
'큼지막한 가전제품 박스 두 개 경비실에 맞겨 둘 터이니, 견물생심 아파트주민 손 타기 전에 얼릉 찾아가라'는 택배 아저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곧바로 하던 일 멈추고 집으로 죽어라 달렸습니다. 제 주 교통수단은 110cc 빨간 오토바이입니다. 이거 80km
이상 달리면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작은 돌멩이에라도 치이면 바로 퓽 날라 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네비기준 절대 50km 이상을 넘지 않는데, 이날은 아마 평균 90km 이상으로 달린 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파트 경비실에서 받아온 제품은 본 체험제품인 HW300TN프로젝터와 스마트 외장 하드 드라이브 500G, 신형 오디오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한 묶음으로 포장된 프로젝터와 외장하드는 엄청난 양의 뽁뽁이 비닐에 돌돌 말려 있습니다.
[NIKON] NIKON COOLPIX L22 (1/13)s iso400 F3.
거의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가전제품을 주문한 남자들의 경우, 제품이 도착하면 열일 제쳐두고 제품 포장부터 뜯는 본능을 발휘합니다.
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복장 그대로 제품포장을 뜯었다는...마누라가 있었으면 아마, 욕 엄청 먹는 장면으로 그렸을 거입니다. ㅎㅎ
우선은 주 테스트 제품인 프로젝터 포장만 해체했습니다.
박스안 프로젝트는 휴대용 가방에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가방 재질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 질감이 약간 납니다.
바느질 마감도 촘촘허니 품질감이 꽤 높습니다. 크기는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아담합니다. 어깨걸이용
멜빵도 있습니다.
아래는 가방 내부입니다. 선명한 색감의 주황색 패드가 파티션을 적절하게 나눠 놓았는데, 원래 부속품외
카메라 삼각대나 외장하드 드라이브, 스마트 폰까지 넉넉히 품을 정도로 공간여유가 상당합니다. 커버에
달린 그물망에는 리모콘과 잡다한 필기도구 넣기에 맞춤합니다.
가방안에 함께 들어 제품과 부속품입니다. 촬영차 배열 중에 아답터 전원선과 무선네트워크 동글이 빠졌네요. 최근 일조량 부족한 가을철에 되면서 초 단위로 깜박깜박 합니다. ㅎㅎ
구성품목중에 USB 메모리처럼 생긴게 있었습니다. 메모리인가 했는데 무선네트워크용 동글이더군요.
잠시 아래 사연이 스쳤다는...
박스에 들어 있는 부속품에 소개도입니다.- 너무 성의없이 그린 듯하다는--
별도 구입품목입니다. 머잖아, 판매처 판매율과 마진율에 따라서 아래 품목 중 몇 건은 사은품으로
내걸리는 이벤트가 있잖을까 싶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건 어댑터 서브 잭이 2구가 아닌 3구로 되어 있더군요. 어댑터 출력 전원이 19.5V인데 굳이 3구로 할 까닭이 있나 싶은데, 범용표준보다 전용표준으로 하는 게 안정적 전원공급에 도움되잖겠냐는 전략적
차원이겠거니 싶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서브코드를 잃어버릴 경우 당사 표준제품을 구입하게 해서 매출
증대를 꽤하려는 꿍꿍...이는 아닐까 하는 혐의 또한 무시 못할...가설라무네...
전자가 맞겠죠? 전력의 안정 공급을 위해...
이제 본격적으로 본체외양을 살펴보겠습니다.
외양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단순한 사각디자인이 좀 거시기 하잖냐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미학적으로 가장 뛰어난 도형은 사각입니다. 가로세로 비율에 따라 편차가 있겠습니다만, 보편적으로
사각 직선형 디자인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요.
기왕 고급스런 느낌을 줄 욕심이었다면 전원과 볼륨조절 버튼을 요즘 대세인 정전터치식으로 처리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으면 상판이 훨씬 매끈해 보였을텐데 말입니다.
렌즈 포커싱 방식은 가격대비 정석대로인, 수동다이얼 방식입니다. 고정형이 아닌 이동성에 주안을 둔 제품이니 만큼, 또 그만큼 수시때때로 포커싱 조절을 해야 하느니 만큼, 전자식이 되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기술적 문제라기 보다는 비용의 문제일 듯 합니다.
사이즈는 아담합니다. 어른 손임에도 꽤 작은, 제 손위에도 안정적으로 얹힐만큼 작고 가볍습니다.
기기표면은 하이그로시 광택입니다. 그만큼 고급스럽습니다.
스마트 폰과 비교해 본 사이즈입니다.
마침 8개월 전에 구입한 대만산 프로젝터가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봤습니다. 사진의 A4 용지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리뷰용으로 그린 밑그림입니다.
2회차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만, 당 제품 LG HW300TN의 가장 큰 장점은 작은 크기만큼이나 가볍다는 것입니다.
생계형 만화작가다 보니, 원고 작업 외에도, 학교나 어린이 집 등의 사회기관 등에 수시로 만화체험교실이니
특강이니를, 매주 두세 건씩 좇아다녀야 합니다.
때마다 프로젝터를 들고 가야합니다. 달랑 프로젝터 하나만이라면 그닥 버겁지 않을 무게지만, 컴퓨터고 뭐고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는 학교나 기관이 부지기수다보니, 노트북이야 뭐야 챙긴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만큼 부피감 부담도 큽니다.
명색이 그래도, 선생님 표찰을 달고 교실을 들고 나는데, 때마다 불룩한 배낭형 가방을 짊어진 모습은 영락없는 보따리 장수 품인지라, 명색이 선생님 품을 무진장으로 '없어보이게'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껏 '뭐 어때서?' 마인드로 버텨왔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피할 수 없으니 즐기자는 오기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던 바, 머잖아, 그동안의 보따리 장수 '품'의 한을 당 제품이 풀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NIKON] NIKON COOLPIX L22 (1/30)s iso320 F3.1
리모콘은 단단한 레슬링 선수같은 느낌을 줍니다. 매우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상 리모컨 재질감이 다소 탁합니다만, 실물은 선명한 광택을 뿝어냅니다. 절대 때를 타지 않을 거 같기도 합니다.
[NIKON] NIKON COOLPIX L22 (1/30)s iso400 F3.1
뒷면입니다.
기본 프로젝트가 갖춰야 홀더들은 다 있습니다. 여느 분이, 자기 리뷰에서 HDMI와 usb 홀더가 한 개 씩이라 아쉽다 하셨습니다만, 일상으로 활용하는 중에 각 홀더를 2배수 이상으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외부 기기 연결없이도 거의 모든 포맷의 동영상과 MP3, jpg그림파일, PDF, TXT, HWP, 엑셀 문서를 재생하고 읽어내는 터라 , 각각 한 개의 홀더만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이동형 프로젝터가 지니는 크나 큰 장점이죠-
오른 쪽 아래 안테나 선 꽂는 부분 보이시죠? 당 프로젝터가 타 프로젝터와 가장 차별화 된 부가기능 중 하나지요. 집에 있는 TV유선 잭 빼서 꽂으면 엄청난 양의 디지털 유선 채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DTV 수신 안테나를 꽂으면 지상파 HD신호를 잡아주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는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3개 채널만 잡히네요. 역시 다음 회차 리뷰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옆면과 아래면입니다.
옆면은 프로젝트 구동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뿜어내기 위한 디자인 인 듯 합니다. 다만, 이 망틈으로 미세먼지가 쌓일 걸 생각하면.....
이건 어쩔 수 없는 프로젝터의 절대조건일테니. 일단 패쓰~~~입니다.
아래 부분의 삼각대 홀더는 일반 카메라 삼각대 홀더입니다.
보통의 프로젝터 받침 홀더는 일반카메라 삼각대화와 호환이 되지않아서 전용 전용삼각대를 별도로 구입해야는데, 당 제품은 받침 홀더는 일반 카메라 삼각대 너트와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마도 똑딱이나, DSRL 디카를 구입하신 거의 모든 분들은 틀림없이 카메라 삼각대를 갖고
계실 터, 몇 년 간 어딘가 처박아 두고 이 삼각대를 왜 샀나 하셨을 분들이라면 당 프로젝터가
그 회의를 싹 날려드릴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래 사진의 삼각대는 거의 5년 간 아파트 베란다 창고 비품 박스에 처박혀 있던 똑딱이 디카 삼각대입니다.
동네 벼룩시장에선 몇 번이나 단 돈 몇 천 원이라도 건져볼라 했지만, 번번히 판매에 실패한, 아픔
많은 삼각대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유용했습니다.
[NIKON] NIKON COOLPIX L22 (1/30)s iso400 F3.1
이제 사용설명서를 통해 제품이 어떤 기능을 품고 있나 살펴보겠습다.
[NIKON] NIKON COOLPIX L22 (1/80)s iso400 F3.1
사용 설명서는 흑백이긴 하지만, 역시 대기업 답게...
설명서 차례입니다. 제품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가전제품 사용
설명서를 안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제품 기능을 100% 활용하려면 사용설명서 내용숙지는 필수죠.
이하는 프로젝터 기기가 스스로 구동할 수 있는 동영상 포맷들입니다. 궂이 따져볼 필요없이, 현재 어둠의
경로를 떠도는 거의 모든 동영상 포맷을 읽어낼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그림, MP3 재생과 HWP, PDF, PPT,TXT, 엑셀문서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만든 그림이나 문서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엔 노트북이 없어도 충분히 커버가 될 듯 합니다.
설명서에는 DLNA기능에 대해서도 잔뜩 설명 해놨는데 이 기능은 제가 한 번도 경험한 바가 없어서 뭐라 언급할 내용이 없네요. 추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세대 기기간 네트워크 공유방식이라 일컫는 DLNA라니, 현재로선 웬만한 기기와의 호환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이 외에도 프로젝터와 스크린 간격별 화면 사이즈 소개란도 있습니다만, 사용설명서에 관한 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설마 아들 녀석이 이같은 질문을 했겠습니까마는, 사실, 위 용어들은 그저 제게 그냥 눈과 귀에 익숙한 단어들일 뿐입니다, 각 용어의 기술적 어원과 기능, 작동방식에 대한 지식은 그저 전무입니다.
자동차 15년 몰고 다녀도 냉각수와 유리세정제 주입구를 헷갈리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당장 캬뷰레터와 인
젝션,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의 성분특성을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는 20년 차 운전자가 과연 얼매
나 될까요? 같은 맥락입니다.
제품사양과 기능안내는 이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용설명서 대로의 기능을 살펴볼 텐데요. 그저 리모콘 버튼 누르는대로 보고 들은 바를 느낌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IV>
이하는 1회차 리뷰 에필로그입니다.
다음 리뷰는 11월 1일전후로 올리겠습니다. 생계용 작업중에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작성하는 리뷰가 잡아먹는 시간이 엄청나네요.
서비스로 제가 그린 만화 한 편 올립니다.ㅎㅎ
참고로 19금입니다.
추천이요!헐 지금까지 이런 리뷰를 본적이 없어서 ㅋㅋ 훌륭하셔요^^
잘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참고로 아래 만화도 재밌네요.
추..추천합니다 ㄷㄷㄷ!!!!!
이제품 무지큰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품쓰다가 앞으로 넘어뜨림...ㅠㅠ 렌즈앞 필터에 기스가남...ㅠㅠ 오늘 A/S 센타에감. 필터만 교체가 안됨 렌즈 전체 통체로 교환해야된다고 함 금액 40만원정도... 정말 맘에드는 제품 이었는데... A/S 상태가 정말 아니네요. 정말 상처없이 쓰실거면 추천드리고요 조그마한 부주의가 발생한다면 A/S두번이면 새제품 사겠네요^^;;
와아 이렇게 눈요기까지 올리시다니 추천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