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두번째로 직구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한건 넥서스 파이브
이번엔 오르바나 라이브 이어패드입니다.
구매한지 10년 넘어가니 첫 사진처럼 갈라지고 떨어져 나가는 인조가죽제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마존서 우연히 오르바나 신품 검색하다보니
떡 하니 교체품이 떠서 확인 했는데 한국배송 불가 ㅠㅜ
혹시해서 알리에서 뒤져보니 구매가능이라 주문해버렸습니다.
주문하고 받는데 1달 걸렸습니다.
헤어밴드 쪽은 어머님께 위탁해서 오염에 강한 방수천으로 재봉해서 씌웠는데 패셔너블하네요.
망가지는 그날 까지 잘 써야겠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846388889.html
여러분도 이어패드 망가졌다고 버리지 마시고 수리부품 사다가 수리해서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프레임이 부러진 오르바나 라이브 2는 수리불가 ㅠㅜ
저도 오르바나 라이브 1 쓰는데 좋은 것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