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너무 무거웠는데 벗겨보니 가볍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벗기고 쓸까 하는데 문제는 카툭튀입니다.
펜슬로 필기도 자주 하는데 케이스가 카메라 높이를 커버해줄때는 괜찮지만
케이스를 벗기면 카메라가 바닥에 직접 닿을텐데..
기스 생기지 않을까요
어차피 아이패드로 사진 찍을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기스 생기는 것보다 안 생기는게 나을거 같아서..
매번 케이스 끼우고 벗기고 하기도 짜증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좀 보내주세요!
전 걍 벗기고 씁니다 산지 3년 넘어가니까 별 신경도 안쓰여서..
카메라에 기스는 났네요 ㅜ
으으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일단 벗기고 써볼게요
후면 보호 안 되는 정품 스마트커버로만 3년 넘게 썼는데 멀쩡하네요 제가 깨끗한 장소에서 조심히 쓰긴 하는데 렌즈덮개 자체도 흠집이 잘 나는 재질은 아닌 것 같아요
앞만 가려주는 자석 붙어있는거 말씀이시죠?
네 맞아요
전 그냥 쌩으로 씁니다. 카메라 품질이 중요한 기기도 아니고 기스 나봐야 문서 스캔같은 일에는 전혀 지장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