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을 하다보면서 아 이래서 좋구나 라는게 딱느껴지더군요
이어폰을꼽고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꺼낼때 잡으면 딱 바로 홈버튼에 손에 위치해있고
꺼내면 바로 그냥 폰을 보면 되게 되어있더라구요
반면 이어폰이 상단부에 있으면 그반대로 주머니에서 꺼냇을떄 폰이 거꾸로 잡게 되어있구요
이거 생각하면서 참 이 소소한거 하나가 사람을 참 편하게 해준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이폰5s 산이유도 홈버튼에 지문인식이 있다는게 신통방통했거든요
다른폰은 슬립누르고 지문긁고 2번손이가는데 5s는 그냥 홈버튼누르고 손살짝대고 때면 열리니까요
진짜 이런점은 애플 인정해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위에 있으면, 화면을 볼 때도 화면을 가리거나, 사진 찍을 때 카메라에 찍히거나 하더군요.
전부터 팟터치들도 하단에 있지요
5오면서 다시 위치를 바꾼이유가 이런것떄문이겟지용?
솔직히 성능이나 기능적인부분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ios가 불편한점은 안드로이드에겐 있고 정반대로 안드로이드의 단점은 ios엔 개선이 되어있구요 이런 스펙적인걸 떠나서 애플이 감성cf찍는것처럼 그만큼 이용했을때 편리함이라는걸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한 2달쓰니까 여러모로 좀 느껴집니다.
심심할때 애플 홈페이지나 유튭가서 애플광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길에서 페이스 타임 해보면 밑에 있는게 왜 좋은건지 알게 되네요. 4s 페이스 타임하면 이어폰줄이 엄청 거슬립니다 ㅠㅠ
사실 이어폰단자가 위에 있는 게 4S 쓰면서 익숙해져버려서 가끔 5s 꺼낼 때 돌려서 꺼내곤 합니다만, 그건 좋더군요. 비오는 날 위로 올릴 때 4S 때는 검지손가락으로 항상 단자 구멍을 막으면서 썼는데 5s는 단자가 밑에 있어서 걱정이 없다는.. 아 물론 폭우 때는 아예 꺼내지 않는 건 마찬가집니다만 ㅋㅋㅋ
주머니에 넣고뺄때 폰을 돌리거나 선걸릴염려가 없어서 좋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