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마을의 큰 행사 (풍어제, 기우제) 때마다 부르던 그 마을의 세습 무당들을
단골(혹은 당골)이라 불렀고
후에 단골 무당처럼 가게에 고정적으로 방문 하는 손님이란 의미로 단골이라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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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자주 찾아오는 사람은 무당이다...
?:아~나 단골이야(1년에 1번 옴)
자주 찾아오는 벌레는 무당벌레....
가게에 자주 찾아오는 무당은 손님이다...
2~3년에 한 번 오면서 단골이라는 사람 많음 가게 입장에선 뭐임 이지만, 손님 입장에선 다른 가게 안가고 거기 가면 단골이라고 주장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들 처음에 그랬어.
다들 그렇게 무당이 되는 거야.
?:아~나 단골이야(1년에 1번 옴)
근데 1년에 한번이라도 10년 넘게 반복하면 그건 또 단골임ㅋㅋㅋ
종야홍
2~3년에 한 번 오면서 단골이라는 사람 많음 가게 입장에선 뭐임 이지만, 손님 입장에선 다른 가게 안가고 거기 가면 단골이라고 주장
2~3년에 한 번 오면서 단골이라는 사람 많음 가게 입장에선 뭐임
가게에 자주 찾아오는 사람은 무당이다...
holysaya
가게에 자주 찾아오는 무당은 손님이다...
holysaya
자주 찾아오는 벌레는 무당벌레....
자주 박수치는 손님은 박수무당....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들 처음에 그랬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다들 그렇게 무당이 되는 거야.
박수무당은 박수를 짝짝 잘 쳐서 굿을 하나요? 깔깔깔깔.
감자맛불알
넌 감자당~
ㅋㅋㅋ옛날에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에서 본 내용이네 고려시대쯤에 나왔던것같은데
진골 성골 위에 단골이란건가
참고로 세습무당은 국가에서 문화제 취급하는 무당들로 흔히 우리가아는 신내림 무당들이 아님
여기 게시판 놈들 다 유게 무당이다?!
유게 무당들..
단골한테 친근하게 군다... 안온다
무당 입장!
단골이란 말 평생 쓰면서도 뭔 어원인지 몰랐네 ㄷㄷㄷ ㄳㄳ
개젖같은 유래였네 이젠안써야지
나는 어쩌다 가니까 반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