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중고 매입
PS4
레고 DC 슈퍼 빌런 중고 1.0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 1.7
스위치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1.5
중고 매각
PS4
페르소나 5 스크램블 3.5 매각 (본래 매각가 3.8인데 기스 하나 있어서 3.5로 차감)
알아본 것
PS4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중고 2.7
스위치 애스트럴 체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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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중고 매입
PS4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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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마을
알아본 것
PS4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중고 3.0 매입
PS4
페르소나 5 스크램블 중고 3.7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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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은 쿠팡 예매로 신품 구입했었는데 매각하려고 보니 기스가 하나 있다고 해서 매각가 3000원 차감된 게 좀 아쉽네요.
게임피아에서는 처음 구매했는데 중고 상태 좋고 매입가도 한우리랑 1000~2000원 차이 정도 나는 것 같아서 한우리에 찾는 물건이 없으면 게임피아에서 찾아볼만한 것 같습니다.
CD 마을은 사장님 안계시고 직원 혼자 있을 때 갔는데 아침 일찍 방문해서 그런 건지 직원이 불친절한 걸 넘어서서 짜증을 내며 응대해서 좀 놀랐습니다.
신품 가격이 덤핑돼서 12800원인 PS4판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중고가 있기에 가격 문의하니 30000원이라고 답하고. 도로 집어 넣으려니까 됐다고 자기가 집어넣겠다며 짜증내는 걸 보니 좀 후덜덜했습니다. 진열장에 진열된 중고 게임들 뭐가 있는지 훑어보는 것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는 것 같던데 다음부터는 친구랑 같이 둘이 가거나, 사장님 가게에 계실 때 방문해야겠네요.
저도 그런경험있었어여ㅠ 물어보고안사니 창피하고 당황했었던:::
힘내세여ㅠ 추천을누르고 갑니다
직원만 그런건 아니고, 직원은 그걸 티를 내는거라고 봅니다. 업주가 그런걸 싫어하면 말려야죠. 옆에서 가만히 있거든요. 그리고, 한우리든 어디든 일단 물건 팔때는, 내가 먼저 확인하고 앞에서 줄때도 열어서 주던가하세요.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장님이 계실 떄는 직원이 그렇게 티를 내는 건 못봤습니다. 물건 매각할 때 손님이 직접 케이스 열어서 줘야 하는 건 몰랐네요. 국전을 20년 가까이 다녔는데 현장에서 손님이 매각할 때 그러는 걸 못봤고. 보통은 매장 직원이 CD 케이스 열어보고 CD 먼지 닦으면서 상태 직접 확인하거든요. 반대로 손님이 게임 매각할 때 직접 케이스 열어서 게임 매각하려는데 CD 상태 어떤지 봐주세요. 라고 하는 건 좀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좀 오해하게 적어놨네요. 직원에게 건내기전에 한 번 더 확인하고 주라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두 번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한우리는 구매할 때 흠집이 있으면 그만큼 가격을 낮춰서 팔죠.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한다? 그렇다고 마냥 의심만 할 수는 없죠. 단지 저는 그런 경험을 했고, 다음부터는 더 조심했고, 그 후에는 한우리든 어디든 매장에서 매각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윗 글을 적게된 이유고요. 잠뿌리님이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셨기에 생각나서 적게된 내용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은 제 생각에도 심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심하지만 않았지, 표정이나 행동은 그런 느낌이 다분했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드린것 같네요... 게임 거래하실때 잘 거래하시길 바라고, 즐겁게 게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