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거래 펑크 황당 하네요

[후레아서스]

중고란에 엑원 닥소2  2만원에 올림

용마사역에서 구입의사 이렇게 문자옴(저는 도봉구에 삼)

구매자에게서 10시(오후)에  보기로 하고

9시30분에 미리 문자달라고 함 용마산 역까지 20분 걸린다나 ㅡㅡ

9시30분 용마산역에 도착 구매자에 문자 보냄 대답없음

몇번 문자 더보내도 대답없고 약속시간 다 되서  직접통화하니 전화않받음

한번 더 했는데 차단 그냥 차단하네요 ㅋㅋ

단돈 2만원짜리 소액거래인데 하다못해 못오면 문자라도 보내줘야하는데

차단 부터 해버리네요. 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직거래는 집근처에서 하거나

택배로만 해야겠어요 ㅠ,ㅠ

010-xxxx-3586

용마산역애서 거래 하자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백수아조씨]

직거래는 판매자 집,직장근처가 당연합니다. 그게 싫으면 택배거래죠.

[지겐 다이스케]

판매시 거래는 집근처에서 하는게 좋죠. 펑크당해도 피해는 없으니까요. 루리장터에 펑크후 잠수타는사람 아주 많습니다.

[큐브용]

너무 배려 해주셨네요. 당연히 구매자가 판매자 오라는데로 와야 하는건데.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 문제임.

[히키가야]

살 때는 집 근처역 직거래만 / 팔 때는 집 근처역 직거래or택배가 진리입니다.

[검은 구랭이]

간혹 개인간의 어떤 거래를 무슨 백화점에서 물건구입하듯 할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구입 못하게되면 이야기라도 해주거나 아니면 서로간에 조율해서 협의후 거래를 이어가야되는데 그냥 자기마음대로 이랬다 저랬다하고 판매자는 전혀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있죠...

[타츠카]

펑크 내는 비양심 놈들 ㅂㄷㅂㄷ하면서 비추 폭탄 날리네

[내일도맑음]

저 방금 직거래했는데 펑크낼까봐 조마조마 ㄷㄷ

[쿠로쟁이]

저도 제가 파는데 무슨 방판으로 아는건지 지네 동네로 오라던 비만충들이 있더군요

[SSOSSY]

진짜 그 물건을 사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날 월차 내서라도 판매자 찾아 오거나 선입금 택배거래 부탁합니다. 자기 지역으로 오라는 구매자들은 그냥 연락 없었던 셈 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