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통신 업계 인수위에 "디지털 복지 체계 아래 통신요금 감면제도 개편해야"

[my com]

통신 업계 인수위에 "디지털 복지 체계 아래 통신요금 감면제도 개편해야"

인위적 요금 인하 지양 요청

통신요금 감면금액을 디지털 복지기금으로 전환

복지기금은 플랫폼 컨텐츠 지원에 사용

한줄요약 : 통신 요금 감면 폐지, 해당요금을 플랫폼과 컨텐츠에 사용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559

[감자맛불알]

복지기금 이름만 들어도 슈킹하려는 느낌이 나네

[silverseed]

무슨무슨 위원회가 다 슈킹할 예정이니 걱정말라구!!

[과거의그리움]

살맛난다야 줫던것도 뺏고 이러다가 진짜 120시간일하게 생겻네

[my com]

저 기금에는 통신 요금 할인 대신 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기금 사용처에 디지털 기기 구입, 컨텐츠, 플랫폼에 사용할수 있다는 내용이 있고요.

이런 미래는 일어나지 않겠죠?
기기 값을 뻥튀기 하고, 경쟁력 없는 기기를 밀어주고 복지기금이 들어가거나
경쟁력을 상실한 이통사 OTT, 각종 플랫폼에 복지기금이 들어가거나 (돈이 들어오니까 투자 없이 방치)

설마 이런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요? 설마...

[토착왜구필살박멸]

기본요금 할인 없애기 ㅋㅋㅋㅋㅋㅋㅋ

[뎅구리™]

할인 다 없애려는듯.
선택 약정도 조질 모양이던데.

[네디언]

뭔 국민들한테 ㅈ같은거만 골라서 하네

[화이트리카]

시장에 부작용을 초래하는 인위적인 요금 인하 정책을 지양하고, 사업간 자율시장경쟁을 통해 요금결정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인위적 요금 인하 정책은 알뜰폰 업계와 유통망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KTOA측은 강조했다

KTOA 측은 민간 투자 촉진 인센티브 및 자율요금 경쟁 활성화도 내세웠다.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 및 선택약정 할인 상향 등 과도한 요금 인하 정책으로 민간의 투자 여력이 상당히 위축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저소득층 감면액 확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추가 등으로 감면액 규모는 약 1조원(2020년, 이통3사 합계)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택약정 할인 25% 상향에 따라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 감소가 발생(연평균 약 7000억원 추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보다 인위적 요금 인하에 중점을 두는 경우 민간의 네트워크 투자는 위축된다는 얘기다.

기사대로라면 이통사는 적자에 휘청거려야 하는데 이통사가 적자본다는 기사를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2022년 1분기 SK 순이익 5720억

KT 순이익 3265억
LG 순이익 2009억

작년 동기간대비 다 올랏네 ?????

정권 바뀌고 너무 신나보이는것들이 많이 보이네 ~

[Jutangpowerboy]

이런글엔 찢찢거리는 우리 굥정하신 똥파리들 얼씬도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