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 두명을 죽이고 나서 오딘을 죽이고 싶었는데, 막판에서 대장 만나기 전에 나올 줄 알았는데, 나갈 길은 없고 오딘까지 그냥 죽이는 코스가 되더군요.
이번 게임에서 가장 이쁜 시프보고 이쁘게 만들 수 있는데.. 란 느낌이 들더군요.
잡설을 그만하고,
이제 남은 적은 그나와 광룬의 왕만 남았습니다. 왕은 몇십번 트라이 하면 넘길 듯 한 느낌이네요.
전에 전쟁의 신 시그룬 처럼 이제까지 모든 왕들이 가진 집합체 인 듯 하더군요.
에임이 그리 좋지 못해서 무기 레벨 및 갑옷은 9로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그나는 두번 만났는데, 이것 역시 많이 죽고 나서야 넘길 수 있겠죠. 갈수록 타이밍은 늦어지는 느낌도 있고,
내년부터는 그냥 노멀로 게임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프롬에서 새롤 나올 소울게임이 나올 때까진 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