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2020 액티비티 중에 랜딩 미션 말고 '부시 트립'이라고 있는데
규칙 간단하고 초보분들도 할만한 거 같아 추천합니다. (어차피 메뉴 조금만 눌러보면 아시겠지만요ㅎ)
- 부시트립 특징 -
1. 복잡한 계기나 관제 없이 지형지물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면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미션입니다. <-- 핵심
2. 현재는 3개의 비행기별로 미션이 진행되며 출발>목적지까지 가는 비행시간은 미션당 7~10시간 정도입니다.
3. 그 긴 여정을 공항 TO 공항(20~30분소요) 단위로 클리어 하면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면 됩니다.
- 활주로에서 활주로까지도 몇개의 주요 지점(웨이포인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각 웨이포인트별 방향, 예상소요시간, 육안으로 구별하기 위한 특징 등이 설명 등이 제공됩니다.
예) 활주로에서 이륙해서 남쪽으로 뻗은 해안을 따라가면 고속도로가 나오는데 어쩌고...등
- 비행기 GPS 또는 기본으로 띄워주는 VFR(시계비행)용 맵을 참조해서 비행하면 됩니다.
일단 목적이 확실하고 무엇보다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드 같습니다.
혹시 이륙/착륙/기본 조종은 되는데 복잡한 계기비행이나 관제 같은 거 아직 못 하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한번 도전해보세요.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로딩끝나고 쓰로틀 올리면 1프레임으로 떨어집니다... 보니까 글카 클럭도 떨어지고 그러는데 왜그럴까요...
오른쪽옆에 지도가 나오는데 목적지는 원래 표시가 안되나요?
NAV에서 어느 공항에서 어느 공항인지 확인하시고, VFR맵에서 경로랑 공항 참고해서 찾아가면 되요. 만약 지도가 이상하게 보이거나 경로표시가 이상하다 싶으면 윈도 언어설정(로캘)을 영어로 설정 > 재부팅 하시고 하시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영어 이외 언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버그(?) 같은건데 다음주 업데이트 개선되면 해결된다고는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차후까지 기다려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