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촌스럽진 않으니
그당시면 꽤 파격적이었을듯 싶구..
Sf편 중세편 스토리가 기억에 남구요..
막부편하면서 암만봐도 도사번 그친구같은데 했는데
맞더라구요 90년대면 막 재평가되구 그러기 전일텐데..
시나리오별 스토리완성도 차등이 심하고 하지만
게임이 알피지로 옴니버스인 것도 그렇고 해서
나름 흥미롭게 즐겼습니다
대충 삼십시간정도 걸린듯 한데 ㅎ..
개인적으로 이런식 리메이크 많이 해줬음 싶네요
당시 게임은 좋아하는데 언압땜시 알피지는 잘 못해서..
나중에 최종편 중세 쥔공으로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