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드가 5개 다 확보했고,
오늘 본계가 5개 확보 성공했습니다.
본계와 부계, 부계와 서드, 서드와 본계 이렇게 삼각관계식으로 하다보니 짝수가 되는지라...
필요한 것은 15개인 홀수... 결국 본계가 몇 번 부계랑 더 가야하지만 그래도 압박감에서 해방되어 설렁설렁가는지라
(부계가 4개 모았으니 1개만 더 모으면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지라 맘이 여유롭죠~!)
기분이 다르네요.
진짜 잘 안나오긴 하네요.
블랙메달로 교환한 고양이 이후 NEW표시가 오늘 점심시간에 한 것들인데... 겨우 1개 먹었습니다.
그나마 협던으로 해서 1/2 스태로 다녔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모을 수 있었던 듯합니다.
나온 확률을 보니 솔플 99스태 였다면 광고스태 다 보고도 못 얻는 경우도 있었을 듯 하네요. -.,-;;
덕분에 무지게 노엘도 여유로워졌습니다.
기구성 갈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릴라 시간 맞춰서 기다렸다 할 상황도 아닌지라...
수급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재고확보 잘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있으면 고인물인가요?! -.,-;;
생각해보니 각 계정마다 이거 4개씩 있음에도 또 파밍해서 마법석 5개씩 확보를 했네요.
뭐 랜덤 단축보단 고정된 단축턴이 있는게 더 좋은 것이니...^^
게다가 생긴 것도 이번 마법석 모양이 더 제 취향이기도 하구요.
잘 하다가 3층인가 선제 아파서 몬헌 꽁알로 얻은 것을 넣고 했습니다.
콜라보1 했던 파티 그대로 했었는데 의외로 보스가 단단해서 여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넣고 클리어 했습니다.
뭐 보상은 금알이지만...
이번에 무기 진화가 새롭게 나온 것도 있는지라 그것 만들어 주면 되기에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이런 것 보면 퍼드에 애정이 많이 식은 듯합니다. 기대를 안 하게 되네요. 애정이 있어야 기대를 하고 바라는게 있을텐데 말이죠.)
처음에 헌터들 빛속이 많기에 빛속으로 갔다가 망하고...
(저 고양이 프랜이 고정인데 다속 배수인 줄 몰랐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알아보지도 않고 입장을 해버렸던거죠.)
다시 가보니 상당히 쉽네요.
발키리 헌터가 핵심입니다. 혼자서 딜을 다 해주는 기분?!
아무튼 칭호도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몬헌투기장? 콜로세움? 뭐 그것 뿐이네요.
산타 던전에서 마법석 모양 무기가 하루에 1개 얻을 줄 알고 고생길 열렸다 싶었는데 그래도 하루라도 일찍 끝내 다행이고,
몬헌 관련 류도 어느정도 끝내서 다행이네요.
다들 얼마 안 남은 22년 잘 마무리 하시고 23년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