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성 겜으로는 어떻게든 테스트가 안되고 해서 멕시코파드레스로 프랜시작해 봤습니다. 참고로 투/타 레전드에 존타격, 퓨어아날 이며,
갠적으로 빡빡한 경기 양상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작은 연습경기 몇겜해보니 전작대비 난이도 하락으로 봤는데, 프랜 들어가보니,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전작 대비 케쥬얼한 경기 흐름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전 이런 느낌이 더 맘에 드는거 같아요.ㄷㄷ
1차전은 10:0으로 대패 했...ㅎㄷㄷ 7회쯤이었나.. 안타를 바가지로 맞으니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고요 ㅎㄷㄷ 결국 한이닝에 7실점 ㅎㄷㄷ 불펜3명 가동해서 가깟으로 이닝 마무리 했...
바로 2차전 돌입해서 진행중인데 역시 잠이와서....리드 상황에서 저장.... 저장하고 다음날 하면 먼가 리듬이 깨져서 그런지 경기 흐름이 바끼는..ㄷㄷ
그래서 2차전에 몇가지 나온 인겜 영상을 모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암튼 더쇼23 전작대비 정말 잼있습니다요 강추~~!! 아 그리고 타석에서는 무조건 신중에 또 신중.. 옜말에 참을인자 3개면 안타를 칠수 있..ㅎㄷㄷ
영상 순서는..
1.하성킴 중전안타
2.타티스jr 2타점 적시타
3.음... 소토의 적시타?? ㅎㄷㄷ
카메라시점 어떤걸로 하셨나요?
시점은 기본시점에서 커스텀으로 밀고 땡기고 위아래, 적절하게 맞춰주는데, 뭐라 공유하기엔 설명하기가 까다롭네요 ㅠ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냉정하게 대처 잘하셨네요👍 하성킴 날아오르라!!!
요즘 샌디에고 경기만 챙겨봅니다 ㅎ 더쇼가 그런거 같아요. 볼카운트에 따라서 승부가 달라지는게 현실과 다르지 않더라고요. 공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합니다요 ㅎㄷㄷ 근데 높은쪽 포심같은 경우는 건드는거 자체가 저에겐 불가능이라서 그런공은 왠만하면 보내주고, 중앙으로 몰리는공을 공략하는게 목표라서 최대한 스윙을 아끼면서 최대한 길게 볼카운트 승부를 가져갈라고 노력 합니다요 ㅎㄷㄷ 진짜 경기보면 하성킴 외칠때 입에 쫙~쫙~ 붙는거 같아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