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가 1-3 까지만 열려있길래 거기까지만 해봤습니다. 일단 블랙코인까지 다모았구요.
맵 디자인은 마리오 게임인 만큼 마리오스럽습니다. 퍼플코인까지는 안되겠다싶으면 목숨한번 죽어버리고 하면 쉬운데
블랙코인은 딱 맞는 플레이가 아니면 안되게 해놓았더군요. 특히 월드 1-3 블랙코인은 제가 멍청해서 방법을 모르는걸수도 있는데
4번째 코인까지 한번도 실수가 없어야하게 만들어놓은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코인들이 날아움직이는 몹을 밟고 높게 점프해야 닿을수 있는 곳에 있는데
한번 미스해서 되돌아갔다가 오면 몹이 디딤돌이 되는 적절한 위치에 없더군요. 기존의 마리오 게임이면 기다렸다가 몹이 오면 점프해서 밟고 가면 되겠지만
런게임이다 보니 멈춤 블럭이 없으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놓은건지 제가 방법을 모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키노피오 랠리는 제대로 해보진 못했는데 보상이 키노피오들이랑 코인 정도인것 같더라구요. 코인은 월드투어를 해도 나름 쌓이는것 같고 키노피오들을 얻으려면
랠리를 뛰어야 되는것 같은데 이러한 키노피오와 코인을 이용해 샵에서 건물과 데코레이션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버섯왕국을 재건할수 있는것 같은데 일단 버섯왕국을 재건하면 어떤 보상이 있는지를 몰라서 아직은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보상이 있다는걸 알면 이것도 자주 할것 같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랠리를 한번할때마다 랠리티켓이 한장씩 드는데 이 랠리 티켓을 저는 컬러코인을
다 모을때마다밖에 얻은적이 없어서 다른 티켓 입수경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른 입수경로가 없다면 랠리를 할수있는 횟수가 굉장히 제한적일것 같은데 설마... 아마 있겠죠? ㅎㅎ;;
일단 대충 해보니 이런느낌인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이 공략되어 정리된곳을 못봐서 어떤 다른 요소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블랙코인 올 컬렉팅을 하면 왠지 엑스트라 스테이지 정도는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만 해봅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효율적으로 파고들기 좋을것 같습니다.
랠리 보상으로 초반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거 지으면 8시간마다 보너스 맵 돌면서 운좋으면 티켓 획득이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4번째 코인들까지 전부다 실수안하셔야 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아마 5번째 코인에서 적들 초기 위치를 놓치셨다면 버블 늘러서 멀찌감치 뒤로 와서 다시 5번째 코인위치까지 가면 초기위치에서 다시 시작하는 걸로 일고 있어요
1-3에서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게 어렵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