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부 레이미 신랑 페이트 10돌 소감

[スターおっさんHD]

신부 레이미

(원조 레이미 + 원조 린벨) ÷2 한 느낌..

롤이 어태커이지만 운용면에서 보니 슈터에 가깝네요.

근거리 스킬이 하나 있긴한데 이거 진짜 접근전이 강요되는 케이스 아니면 봉인기의 스멜이...

뭐 뎀딜만 보자면 함정급이긴한데 슈터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원조 레이미의 상위 호환격? 일단 어태커의 탈을 쓴 슈터로 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신랑 페이트

스킬 구성이 좋습니다.

원조 페이트가 산업 폐기물급 구성이라 잘 나온듯합니다.

신스킬 블레이드 리액터로 뎀딜하다가 위험하면 원거리 스킬로 빠져나오는 전술도 가능하군요.

다만 현재로서는 쓸만한 무기가 별로 없습니다.

자체 속성 캐릭터라 속성 뎀증이 필요한데 맞는 무기가 부족한 느낌..

둘다 좀 심심하군요. 어째 이 게임은 갈수록 스타오션 캐릭터들보다 다른데서 온 애들이 더 센 것 같아

[새벽 바람]

진짜 심심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둘다 러시 모션이 오히려 퇴화한것 같은게 .. 둘다 거의 짜맞추기 재탕에 가깝고..
매번 방송하면 직접 플레이 하는 거 보여주던데 얘네는 왠일로 짧게 짧게 보여주나 싶었더니 이런 통수가 따로 없지 싶었습니다...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올려둔 케릭 보고 뽑던지 결정할 걸 후회 또 후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