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oufu08167893/status/1750002575263613029
중국권 유저가 올린 만쥬 신작 아주르 웰킨에 대한 루머입니다.
번역기를 돌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인 즉, 만쥬의 차기작으로 추측되는 아주르웰킨이 공개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는 것에 대해 중국의 어떤 인플루언서가 아주르웰킨은 개발이 중지되었을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만쥬쪽도 더이상 벽람만으로는 돈을 벌기 힘들것이라서 신작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여태 안나오는 것을 보면 중지되었거나 개발쪽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식 X 계정도 만든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태 아무런 갱신도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내용은 제가 23년 10월에 올렸던 만쥬의 새로운 신작 내용에도 있었던 건데 아주르웰킨 말고 다른 만쥬의 신작이 판호를 받은거도 그렇고 아주르웰킨쪽은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면 벽람이 나왔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지명도 있는 중국쪽 서브컬처 게임사들이 이미 후속작을 냈거나 곧 출시할 예정인 것을 생각하면 지금같은 상황이 아쉽긴 합니다.
벽람보다 1년 먼저 나온 소녀전선의 제작사의 미카팀은 후속작으로 소녀전선 뉴럴클라우드, 소녀전선2가 나왔고 벽람보다 2년 늦게 출시했던 명일방주쪽의 제작사의 하이퍼그리프는 테스트 혹은 시연까지 한 명일방주: 엔드필드, 엑스아스트리스 등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공식 계정에 올리는 3D 영상을 보면 차기작의 그래픽 시연 느낌이라 아마 아주르웰킨보다는 3d 오픈월드 신작쪽이 먼저 공개되지 않을까 하네요.
크로스...웨이브...
크로스웨이브는 아무래도 만쥬 개발이 아니니까요.
21년도 12월에 상표권 등록한걸 보면.. 아마도 베이퍼웨어가 된게 아닐지..
후속작도 똑같은 코레류로 가면 돈이 안벌릴거라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아래 써놓은 소녀전선쪽도 전작이 코레류였다가 소녀전선2를 갸차 방식으로 내서 중국 유저들이 뿔났다는 내용을 봤는데 아무래도 아주르웰킨도 벽람의 후속작인데 BM이 바뀌면 이런 반발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스크린샷 하나 나오지도 않은 게임이라 공개가 안되는 이유가 BM쪽이 문제인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만주족..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