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그가 오는군요 ..

[netji]

우로부치겐 ... 서브컬쳐물을 많이 접해보신분들은 이 각본가에 엄창난 업적에 대해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야의 노래 라는 게임을 시작으로 절망적 그리고 절대적 공포 (코즈믹 호러 ) 장르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각본가 이기도하며 

2011년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의 메인 각본을 맡기도 했습니다 

우로부치 각본가의 특기라고한다면 거유여성이 매우 잔혹하게 죽는다는것 (실제로 각본가는 거유여성이 죽어도 별 감흥이 없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일부 작품은 그렇게 큰 충격없이 잘 전개 했다고는 하지만 .. 충격이 없는것보다는 여러모로 엄청난 여파를 준 각본가 라는거 

그리고 작년 캐릭터 공모전 에서도 참전한바 있는 각본가 입니다 듣기론 멸망한 이후의 세계관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어 쉽게 콜라보한것 같은

데 .. 설마 죽는 캐릭 나오는건 아닐까 ?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라쿤맨]

아마 과거 이야기를 다루지 않을까 생각중... 과거 이야기니까 죽어도 괜찮고요

[닭계꿩치]

그래도 우로부치정도면 꿈과 희망이 있는 스토리를 내긴하니 절망으로 끝나지는 않겠죠ㅎㅎ

[일편단심세이버쨩]

코스믹호러에 니트로플러스 써있으니 데몬베인이 떠오르긴 했는데 그건 아닐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