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조 돌리기 전 부영전입니다.
이 상태에서 SS 경장 지원기의 제조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 수치가 높아야 한다기에 영양을 3300*3으로 설정하고 1백만 영양을 우선 태워보았습니다.
결과는 1백만 다 태우기도 전에 잉글리시 셰퍼드 2호기 겟트!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백만 영양까지 태웠으나 3호기 겟트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잠시 게시판 확인하니 영양을 하반신에만 1300 투자하라 하셔서 시도, 결과적으로 빠르게 3호기 영입합니다.
어서오렴 목양견아... 너 못보고 게임 끝나는 줄 알고 두려웠다.
자원 체크를 하니 어디보자...
대략 110만 영양 태우고 3호기 까지 영입했네요. SS랭인 만큼 우선 1호기인 호세피나는 특대코 먹이고 2, 3호기들은 파밍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저희 오르카 영입 정책이 공격기 보호기는 기본 2호기까지, 지원기는 기본 3호기까지라(필요한 덱마다 셋팅 바꾸기 귀찮...)
뭐, 만족했습니다. 이제 호세피나 주축으로 한 시티가드 덱 짜봐야겠네요.
ㅎㅎㅎ 재밌겠다.
셰퍼드가 양산형으로 만들어진거라면, 오메가 회장도 셰퍼드 만들어 썼을까싶네요. 성능만 따지면 상당히 우수하게 만들어졌을테니.
카라카스 회장 조롱할겸... 이려나요
명목상 시티가드 지휘관이니 대놓고는 못쓰겠지만, 겉으로 봐서는 인식 못할 수준으로 외모 차이 만들고 고급 지휘관 용도로 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