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파악한 이벤트 스테이지 드랍률입니다.
1-2ex의 경우
전장은 일반적인 전장 드랍률을 따르고 있습니다. (대략 500판당 1번 드랍)
비슷한 칩형태의 전장인 실피드 전장(5-4ex)이 1000회당 8번정도 나오는 것과는 달리 2개를 모으는게 훨씬 까다롭습니다.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SS급인 포이 드랍률이 5-4ex의 칸보다는 2배 높습니다.
1-3ex의 경우 많이 돌질 않아서 확실히 파악은 어렵지만, 중장형인 이터니티 드랍률을 볼 때 다른 스테이지보다 모든 드랍률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경우에도 보다시피 다른 일반적인 스테이지 드랍률을 따르는 곳(1-2ex)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파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이 첫 공격을 한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무적입니다.)
이건 좀 ... 너무 노골적으로 파밍속도를 늦추고자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 같아서 불쾌하네요. 꼴도보기 싫어서 여긴 전장이 나오자마자 빠졌습니다.
이번에야 드랍률도 굉장히 높고 그나마 보스 혼자긴 하지만 나중에 토터스 G 같은게 비슷한 패시브를 달고 나올까봐 불안합니다...
(그리고 회피불가한 고정데미지 넣는거 설마 입자가속기 량 사용각 보는건 아니겠죠? 빨리 수정되길 바랍니다.)
1-6b의 경우 3웨이브이긴 하지만, b급 드랍이 4개나 있고 b급 공격기로 돌 수 있어서 출격자원보다 분해자원이 더 많습니다.
(b급 분해시 12.5 X 종류 4 X 웨이브당 드랍확률 0.1 (일반적인 b급 드랍률로 가정) X 웨이브 수 3 = b급만 분해해도 1판당 부영전 각각 15 )
따라서 저번의 낙원 1-8b (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82912 ) 때와는 달리 효율을 계산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전투원이 이미 100렙에 가까운데 승급 후 승급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 쫄작에 넣는게 불편하다면 여길 도는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1-5b의 경우 반격으로 잡아야하는관계로 드랍률과는 별개로 시간 소모가 상당합니다.
SSS 강화를 위해 칩셋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령관에게 다른 재화런보다 여기에 시간투자를 하게 함으로서 투입계획의 선택권을 주면서도
사령관끼리의 이벤트로 얻는 이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잘 구성한 것 같습니다.
1-5b의 경우 칩셋 드랍률을 분석해 본 결과, 차라리 1-6을 돌아서 나오는 b급 칩을 강화에 쓰는게 더 강화를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밝혀냈습니다.
(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98668 )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1-5b를 도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론
난 자원이 부족하면서 재화도 얻어야한다. -> 5웨이브라 다른 스테이지보다 드랍률이 25% 더 높은 1-6
난 앞으로 승급시켜야 할 전투원이 많은데 이미 풀링크라서 쫄작에 넣기엔 부담스러우며, 개인적으로 앨릭서 쓰는걸 망설이지 않는다. ->1-6b
난 썩은물이라 자원이 엄청 많지만 칩셋이 없어 SSS장비를 못만든다. -> 1-5b
(칩셋의 경우 라청년도 모자랄 수 있는데, 라청년은 자원도 부족하므로 1-5b보다는 1-6을 돌아서 재화와 자원을 얻고 칩셋은 교환소의 1천개짜리를 쓰는걸 추천합니다.)
4.23. 에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취소선 표시)
둠이터는 항상 광산 깊은곳에만 있었는데 갑자기 땅위로 튀어나온게 굉장히 의외스럽긴 하죠...
둠이터는 항상 광산 깊은곳에만 있었는데 갑자기 땅위로 튀어나온게 굉장히 의외스럽긴 하죠...
얼른 ex파밍 끝내고 넘어가고싶네요ㅎ
아 1-5b에서 칩셋이 나왔나요?! 고걸 몰랐네!
자원 부족해서 파밍맵으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