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세대에 가장 만족스럽게 한 게임이 p의 거짓이네요.
엑시엑 게임패스로 3회차 엔딩봤고 스팀으로 합본팩 구매해서 3회차 확장팩포함 끝냈고
플스 이번에 플러스로 풀려서 2회차 진행중이네요..
진짜 블러드본이 생각 안날 정도로 하면 할수록 잼있고 최적화 잘되어있고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무기는 많은 무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저한테 맞는 무기는 처음에는 톱날10강이었고 그담이 성검 변신한거 였고
최근에는 장미검이랑 얼굴없는 인형이 준 가위검이 최고의 무기 같습니다.
특히 장미검 페이블 아츠는 둘다 너무나 좋았고 장미검 자체가 리치가 아쉬울때가 있었는데 그걸 메워준게 가위검이 아닐까 싶네요
둘이 비슷합니다. 해보면 근데 페이블 아츠는 장미검이 압도적으로 좋구요...
플스에서 보면 다른게임 다재치고 p의 거짓이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최고 였는데 다음세대에도 두 게임의 후속작이 최고의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다른 게임 막 건드려봐도 완성도나 음악성이나 최적화나 비쥬얼이나 게임성이 두게임을 못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언리얼 5 게임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게 느껴지네요..거진다 멀쩡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