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크라트 생활
뭐 할거 없나 하며 배나 벅벅 긁고 있다가
P구라 PS4판과 PS5판 트로피가 별개로 취급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부랴부랴 PS4판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충 PS5판 4회차 500렙 정도라
레벨 리셋된 상태로 하니 다른건 모르겠는데 무게랑 스테미나가 역체감 무진장 심하네요.
P구라도 4회차나 되니까 어느정도 실력이 올랐구나 싶었는데
그냥 부족한 실력 렙빨로 보충하고 있었구나 하거 체감하게 됩니다.
지금 검토2차전 끝내고 잠수함 타기 전에 서곡 진입전까지 진행중입니다.
서곡 메인테마는 언제 들어도 기슴이 뭉클해지네요...ㅠ
플레이 할 때는 텍스쳐 자글자글한거 말고 생각보다 괜찮다 싶었는데
스샷 찍어서 비교해보니 디테일이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