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장장이 있는 곳까지 진행했지만 잡몹들 대상으로 패링 위주로 진행한 소감으론 난이도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좀 적응되신 분들은 난이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쿼터뷰 방식이라 숄더뷰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인데 아무래도 쿼터뷰 소울류겜을 접해보지 못해 낯설어서 그런거네요. 디아4가 초기 이렇게 소울류로 출시계획을 잡았다던데..(아까비~)
대검은 방패보다 패링 확률이 약간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아직 단검으론 해보진 않았고 대검 패링이 방패만큼 되면 대박이겠던데 아직 찍먹 수준이라 추후 다시 재확인 해봐야 겠네요.
저는 3080이고 4K60에서 품질로 해놓고 선명화(0, 0)와 선명도(강도 7) 이 정도만 해줘도 화질이 칼이더군요. 프레임 드랍이 메뉴변경이라 장소변경 등 화면이 바뀔 때 발생해서 그렇게 큰 불편은 모르겠던데 그래도 그래픽에 비해 사양을 넘 많이 잡아 먹는거 같더군요. 좀 더 최적화해야 될거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피통이랑 스테미나 표시가 넘 갬성을 추구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별도로 약간 집중해서 봐야 되는건 좀 불편하더군요.
진짜 디아4가 요런 컨셉이였으면 진짜 대박이였을텐데 ㅋㅋ
ㅎㅎㅎ 글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