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터치아이디를 이용한 인앱결제로 사기를 치던 어플리케이션들이 적발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어플리케이션은 'Fitness Balance app'과 'Calories Tracker app'으로, 최근까지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다가 현재는 애플이 삭제한 상태입니다.
이 어플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섭취 칼로리, BMI 등을 계산하거나 수분을 섭취하라는 리마인더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그러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시점에서 사기가 시작되는데, 잠금을 위해 10초간 손가락을 올려 지문인식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때 인앱결제 트리거가 실행되면서 $119.99 또는 $139.99 인앱결제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를 보고한 뒤 애플이 어플을 앱스토어에서 내렸지만, 특별히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은 없었습니다.
앱심사하는구조아니었나..
와 많이도 긁어버리네요 몇달러도 아니고 100달러 이상을
그런거 없는거같음 인앱결제 배경화면이나 꾸믹 어플같은거 보면 이젠 심사강도가 약해진거같기도 함
특히나 생산성 어플이나 꾸미기어플 잘 찾아보면 일반인분들이 이게 정기결제가 되는지 인앱 어플구매 결제가 되는지 알아보기 힘들도록 되어있는 어플이 꽤나 있음..
앱스토어 등재심사 빡시게 한다드만 못 걸러내는구만...
와 많이도 긁어버리네요 몇달러도 아니고 100달러 이상을
아이폰은 애초에 일개 앱에서 지문 저장을 못하지 않나요? 금융권앱들도 기계에 저장되있는거 맞다고 확인만 받아오는거일텐데 암튼 참 치사한 방식이네요 근데 금액도 커서 대부분 환불받지않았으려나?
지문 저장을 한다는 이야기는 없는거같은데요
그렇긴 하네요 10초간 올리라고 적혀있어 착각했나봅니다.
어차피 그러면 환불처리해버리면 되니 누가 손해를 보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만든놈이 아주 나쁜놈이네요.
앱심사하는구조아니었나..
벗겨먹는 고오스
그런거 없는거같음 인앱결제 배경화면이나 꾸믹 어플같은거 보면 이젠 심사강도가 약해진거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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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30자
특히나 생산성 어플이나 꾸미기어플 잘 찾아보면 일반인분들이 이게 정기결제가 되는지 인앱 어플구매 결제가 되는지 알아보기 힘들도록 되어있는 어플이 꽤나 있음..
심사할 때는 안보이게 해서 심사받고 심사 후에 유효로 하는 방식인듯.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려나
앱스토어 등재심사 빡시게 한다드만 못 걸러내는구만...
이건 뭐 바로 환불해주긴할듯..
비슷한걸로 광고 뜨게해서 홈버튼 누르게 만들고 그타이밍에 결제창 떠서 얼떨결에 결제하게하는 어플들도 있더군요
앱 심사를 게을리하면 결국 플랫폼 사업자로써 자충수인데 팀쿡은 무슨 생각인건지...
3 일 무료 체험 이라고 해놓고 결제 유도하는 컬러링 통화 앱이랑 키보드 앱들도 단속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