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맥북프로에 이어 M2 맥북에어도 엔트리 모델의 SSD 속도가 반토막 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M2 맥북프로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256GB 모델이 128GB NAND 2개를 사용한 것과 달리 단일 256GB NAND로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M1 맥북프로 256GB에 비해 SSD 속도가 읽기속도는 절반, 쓰기속도도 60~70%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엠바고가 풀린 M2 맥북에어 리뷰에 따르면, 맥북에어 역시 마찬가지로 256GB 모델은 싱글 NAND를 사용해 SSD 속도가 반토막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애플의 대변인은 "새로운 모델은 고밀도 싱글 NAND를 사용했기 때문에, 벤치마크에서 속도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M2 칩셋의 향상된 성능 덕분에 사용자들은 제품을 더 빠르게 느낄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고밀도 싱글 NAND를 사용했기 때문에, 벤치마크에서 속도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M2 칩셋의 향상된 성능 덕분에 사용자들은 제품을 더 빠르게 느낄 것이다" 뭐지.. 말투가 이상한것 같은데,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거랑 비슷한건가?
걍 원가절감이지 말이길어.256자체가 용량이 워낙부족해서 속도감소는 필연적인데 M1에서는 그걸 해결할려고 두개단건데 M2에서 귀신같이 하나다는거보고 역시 애플답다 싶네. 용량 겁나 비싸게받는거보고 진짜 이놈들은 대체 뭘믿고 그러는지 모르겟네.. 작업은 맥이라는말도 이제는 윈도우가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고있는데...
그게 결론이면 불탈 이유가 없지? 연산 성능이 올랐지만 실제 io가 반토막이 나버렸는데 빠르다는건 말장난이지. 아이 학원 보냈는데 수학 성적 조금 오른 대신 영어 성적 반토막 나서 학원에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하지만 수학 점수는 올랐죠? 더 똑똑해졌죠? 학원비 올랐습니다~" 이러는 상황인데
유튜브로 리뷰한거에 내용있어서 봤는데 분해사진에 m1때는 128 두개밖아서 투라인 썼는데 이번엔 256 하나밖아서 원라인이라 레알로 물리적으로 반토막난거라서 개선방법없어보이던데.
애플이 업그레이드에 받아먹는 돈이 무지막지하죠. 256GB 올리는데 27만원을 받아먹으니... 그 돈이면 PCIe 4.0 2TB도 살 수 있는 돈인데...
뭔가 애매하네 기본 155만이라 비싸기도 하고 (사전구매가) 거기다가 깡통으로 사자니 SSD 이슈로 찝찝하고 그렇다고 512 업글하면 190만원; 16GB, 512GB 기본인 M1 프로 14인치가 240만원이니.... 램, 스스디 동일스펙이면 10만원 차이.. 옵션 투자하기도 애매..
애플이 업그레이드에 받아먹는 돈이 무지막지하죠. 256GB 올리는데 27만원을 받아먹으니... 그 돈이면 PCIe 4.0 2TB도 살 수 있는 돈인데...
이번 에어 나온것 보면 확실히 에어는 캐쥬얼 유저들을 위한 고급형 기기로 못박은것 같아요. 스펙에 관심 있있거나 필요한 사람은 프로로 올라가라는 라인업인듯. 요즘 프로 세일 조금 하던데 전 고민하다 결국 14인치 프로로 갔네요.
"새로운 모델은 고밀도 싱글 NAND를 사용했기 때문에, 벤치마크에서 속도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M2 칩셋의 향상된 성능 덕분에 사용자들은 제품을 더 빠르게 느낄 것이다" 뭐지.. 말투가 이상한것 같은데,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거랑 비슷한건가?
속도는 빠르지만 그 속도를 M1으론 따라잡을 수 없었고 속도가 반토막 났지만 M2 성능으로 기존보다 빠릅니다 이 소리하는건데.... ㅁㅊ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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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458362064
그게 결론이면 불탈 이유가 없지? 연산 성능이 올랐지만 실제 io가 반토막이 나버렸는데 빠르다는건 말장난이지. 아이 학원 보냈는데 수학 성적 조금 오른 대신 영어 성적 반토막 나서 학원에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하지만 수학 점수는 올랐죠? 더 똑똑해졌죠? 학원비 올랐습니다~" 이러는 상황인데
뭐 걍 대용량 파일 사용하는거 외의 일반 작업에서는 대부분 m2가 더 빠르게 느껴질것이다 이런말인거죠 반토막이라 해도 데탑 sata ssd들보다 2배이상 빠르긴 하니까요
요즘 데스크탑에도 SATA SSD 거의 안쓰고 NVMe가 기본으로 쓰입니다. 읽기 3500 쓰기 3200 나오는 하이닉스 골드 P31(PCIe 3.0) 512GB를 8만원이면 사는 시대에요.
여기서 사타를 들이미는건 너무 불합리한데
데탑도 다 nvme에 핫딜도 대다수가 nvme올라오는 시대에 사타 들고오는건 좀 부끄럽지 않나요? 말하면서 이상한거 안느꼈나
sata보다 겨우 2배빠름? 요즘 그런 저스펙 nvme는 구하기도 힘듬
아마 하는거 봐서는 SSD에 쓰기캐쉬램 할당해 줄껀가봄.. M2칩셋의 향상된 성능덕분하는거 보니까..
얘부터는 고용량의 ssd박아야 속도가 빨라지나요 ㄷㄷ
유튜브로 리뷰한거에 내용있어서 봤는데 분해사진에 m1때는 128 두개밖아서 투라인 썼는데 이번엔 256 하나밖아서 원라인이라 레알로 물리적으로 반토막난거라서 개선방법없어보이던데.
걍 원가절감이지 말이길어.256자체가 용량이 워낙부족해서 속도감소는 필연적인데 M1에서는 그걸 해결할려고 두개단건데 M2에서 귀신같이 하나다는거보고 역시 애플답다 싶네. 용량 겁나 비싸게받는거보고 진짜 이놈들은 대체 뭘믿고 그러는지 모르겟네.. 작업은 맥이라는말도 이제는 윈도우가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고있는데...
정확히는 일부 그래픽스 산업의 작업이죠.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거니와, 개발에 있어서도 맥이 윈도우를 추월했던 적은 스택오버플로우 통계만 봤을 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진짜 맥북으로 가벼운 그래픽 작업하는거면 M1으로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함 ㅋㅋㅋ M1은 다른 회사 제품들이랑 가성비로 승부가 가능했는데 M2는 그냥 다시 맥북이 맥북하는거 보는느낌
힝 깡통 샀는데 ㅠㅠ
칩은 그렇게 좋다는데 왜 자꾸 성능을 죽이려고 드냐 ㅋㅋㅋ 이상한애들이네 진짜
그냥 m1 pro 14인치 사는 게 나을 듯...
M1때 같은 가성비의 맥북은 이제 빠이빠이구만.. 적당한 작업용이면 M1 사도 충분히 쓸만한데 오버 스펙에 억지로 돈쓰긴 아깝기에..
속도 반토막 난건 좀 욕먹긴 해야하지만 에어 타겟층인 캐쥬얼 사용자들에겐 실사용에 그리 큰 체감은 없을듯. 프로 가기 애매하고 에어 성능을 극까지 끌어 쓰는 사람들은 좀 아쉽겠어요.
라이트 유저 타겟이라 괜찮다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60~70만원짜리 진짜 라이트 유저 타겟의 LG 울트라PC 같은 제품들도 256GB 짜리 SSD 읽기쓰기 3000~2000 나오는걸 씁니다.
음 그냥 단순히 라이트 유저 타겟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도에 민감한 작업을 안하니 체감상으론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었어요. 요즘 느리다는 nvme 드라이브들 스펙만 봐도 라이트한 작업할때 딱히 느리다는 느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이런걸로 원가절감하는 애플이 얄미운건 변함없죠 ㅋㅋ
솔직히 3기가 쓰는데 1초걸리는거랑 2초걸리는거랑 라이트유저가 딱히 뭐 느리다 자시다 느낄 일이 잘 없긴... 하죠... -_-;
언제나의 애플,, 먼가 불편한 건 소비자에게 떠넘김.
어차피 빨라서 반토막 나도 빠른건 변함없다는 뜻이네
m1 유저 연승중
휴 고민하다가 이틀전에 m1 pro 14인치 샀는데 잘 선택한거같네
이미 숱하게 느낀거지만 진짜 M1에어는 애플기기에서 다시없을 가성비 기기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