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사파이어 글라스는 여전히 쉽게 흠집이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스테인리스 스틸 이상 모델과 몇년 전부터 아이폰 렌즈커버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는 경도가 높아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고 알려진 소재입니다. 그러나 애플의 사파이어 글라스는 일반적으로 시계에 채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보다 경도가 낮아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JerryRigEverything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14 시리즈에 탑재된 렌즈커버 역시 마찬가지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파이어 글라스는 모스굳기 8~9 이상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하지만, 아이폰14 렌즈커버는 모스굳기 6에서부터 흠집이 나기 시작하고 7, 8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깊게 긁혔습니다.
그는 오히려 애플이 전면에 채택한 세라믹 쉴드가 굳기 6에서는 거의 긁힘이 없고 7에서 제대로 긁힘이 시작되는 걸로 보아, 애플이 품질이 떨어지는 사파이어 글라스 대신에 카메라 렌즈커버에도 세라믹 쉴드를 채택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정상적인 사파이어 글라스는 흠집에 강합니다. 그러나 2016년 처음 애플이 렌즈커버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탑재했을 때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애플이 탑재한 사파이어 글라스에는 탄소나 실리콘 등 일반적인 사파이어 글라스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성분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더럽게 비싸면서 이상한데서 아끼네요.
그 장난질이 문제임 주유소에서 휘발유라고 팔고 있는데 맋상 넣고 보니까 신나랑 휘발류랑 섞어 팔고 있는 느낌? 사파이어 글라스라는 이름을 떼던가, 이름을 붙이려면 그에 걸맞는 제품을 쓰던가 하란 소리임
모스 경도는 뭐 작정하고 긁는 장난질 같은 문제가 아니라 흡집에 대한 내성을 측정하는 수치구요.... 수치상으로 해당 소재 조건을 충족 안 하는건데 이건 잘못된게 맞는데 뭔
손목시계는 스탠쪽 기스 엄청나도 사파이어 글래스 쪽은 기스도 잘 안보이던데….
손목시계는 스탠쪽 기스 엄청나도 사파이어 글래스 쪽은 기스도 잘 안보이던데….
저도요 워치5 3년넘게 쓰는데 아까전에도 쇠떵거리 손잡이에 퍽 하고 부딛혔는데 멀쩡함 ㅋㅋ
사파이어 글라스 흠집에 강한거 아니였나???
정상적인 사파이어 글라스는 흠집에 강합니다. 그러나 2016년 처음 애플이 렌즈커버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탑재했을 때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애플이 탑재한 사파이어 글라스에는 탄소나 실리콘 등 일반적인 사파이어 글라스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성분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애플워치에 들어간 것, 또는 애플워치에서 쓰기 시작한 것들은 재질에 말장난들을 쳐놓은 게 있어서.. 사파이어글래스다!(순수 사파이어글래스 아님), 18K금이다!(보통 생각하는 18K금 아님) 그런 식으로.. 그래서 보통 일상에서 말하는 재질 생각하면 안되긴 해요.
그러면 이런 케이스가 무조건 가야 하는게 필수겠네요
이거 제품명 쪽지로 알수있을까요...건설업일하다보니 이런걸찾았는데..
https://m.smartstore.naver.com/monzalui/products/6870625829?site_preference=device&NaPm=ct%3Dl8a638ve%7Cci%3Dshopn%7Ctr%3Dimg_myz%7Chk%3Dbba619c88b0a324a910e2ba2d1ac8954a5ca704b%7Ctrx%3Dundefined 여기 말고 다른 업체나 제품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계속 찾고있었습니다
어... 사파이어 이름값을 못하는거지, 그냥 보통 강화유리랑 비슷한 수준은 됩니다.
별 말씀을요 폰도 비싼데 조심해서 아껴서 사용하셔야죠
보통 해당제품 라인업 카메라 보호케이스등은 '닐킨' 'Nillkin' 이라는 회사의 제품이 꾸준히 나옵니다.
오오 맥세이프 지원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네요~ 그런데 구매 후기가 전혀 없는게 조금 애매하네요;;
저거 비슷한 제품 쓰고 있는데 저 카메라 막는개 빠르게 헐거워지긴 하는게 뭐 보호하는데 큰 문제 없이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그럼 강화유리라고 했으면 됬을텐데
더럽게 비싸면서 이상한데서 아끼네요.
무슨 유튜버가 액정필름 쓰는사람 뿅씬 만들던데 ㅋㅋ
그 사람 영상 말미엔 액정기스 생겨도 실제로 보는데 문제 없으니깐 기스 좀 생겨도 중고값이 안떨어지는 세상을 만들자고 함 ㅋㅋㅋ 액정필름 얼마나 한다고 뭔 헛소리인지 ㅋㅋ
저 정도면 실생활에서도 문제가 되는 수준인가...?
이거 유튜브에서 사파이어 글라스인데 왜 보호필름 붙이냐고 붙이는 사람들 바보취급하더만 ㅋㅋ...
그건 제품이 강해서 그런게 아니고, 보호필름, 강화 커버유리가 저언~혀 유리를 보호 못해줘서 그럼. 광고 페이지에서는 충격흡수, 빛 반사, 글힘 등의 보호로 떡칠이 되어 있는데, 실제 동일한 조건에서 떨어뜨리거나, 충격을줄 때 보호 0.01%도 못해줌. 근데 돈은 몇 만원씩 받아먹으니,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수리하는데 쓰라는게 그 주장. 게다가 보호필름이나 글라스 붙이면 터치감도 떨어지고, 화면이 흐려지니, 돈 들여서 왜 그짓하냐는거지.
본문은 긁히는거 말하는데 왠 충격... 겉에 필름 붙이는데 화면 긁히는건 충분히 보호되지... 그리고 몇만원이라니... 쓰다가 많이 긁혔으면 그냥 몇천원 내고 보호필름 붙이면 되지. 액정 가는데 못해도 10만원에 비싸면 20-30만원인데 몇천원으로 기스 방지는 할만하지 내가 본 유튜브에서 하던 소리도 사파이어 글라스 경도 9라 안긁히는데 왜 붙이냐 이 소리였고.
작정하고 기스 내려는데 뭔들 안나겠슴? X부터 13까지 매년 바꾸면서 생폰으로 쓰고 있는데 카메라 섬 주위는 기스 오지게 났어도 렌즈 기스 난 적은 없었음. 보니까 뭐 좀 섞어서 장난질 한 거 같긴한데 어머 기스나면 어떡해! 케이스 필수다 ㅜㅜ 같이 문제되는 수준은 아닌듯
김나실146
그 장난질이 문제임 주유소에서 휘발유라고 팔고 있는데 맋상 넣고 보니까 신나랑 휘발류랑 섞어 팔고 있는 느낌? 사파이어 글라스라는 이름을 떼던가, 이름을 붙이려면 그에 걸맞는 제품을 쓰던가 하란 소리임
김나실146
모스 경도는 뭐 작정하고 긁는 장난질 같은 문제가 아니라 흡집에 대한 내성을 측정하는 수치구요.... 수치상으로 해당 소재 조건을 충족 안 하는건데 이건 잘못된게 맞는데 뭔
이건 뭐 ..
바보 ㅋ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했나ㅋ 실사용 문제 없을것 같다고 한거지.
카메라 렌즈에 항상 기스생겨서 보상판매할 때 맨날 감가됨
아이폰X 5년째 생폰으로 사용중인데 전면은 기스 있고 (아니 사실 아주 많음...) 카메라는 아직까지 말끔하네요.
그럼 카메라에 필름을 붙이는 편이 좋을까요? 요즘은 코팅이 잘 돼서 필름 안 붙여도 되는 줄 알았는데..
카메라 쓸거면 왠만하면 붙이지마세요. 조금만 써도 유분기때문에 나중엔 닦든안닦든 뿌예서 사진 못쓸 상태 되거든요. 기기 전면 화면 쪽과 비슷한 경도인만큼, 화면유리와 마찬가지로 운좋으면 멀쩡한거고 운 안좋으면 흠집이 쭉 나는거긴 한데, 그래도 크기가 작은만큼 전면에 나는 거에 비해 확률은 좀 낮긴 해요.
케이스, 필름 업체에서 작정하고 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4부터 5, 6, 8, X, 12Pro까지 써왔지만 단한번도 카메라 렌즈에 흠집이나 기스 조차 없었음.
쉴드 치는건 좋은데 모스 굳기가 뭔지는 알고 쉴드 좀...
어떤 유튜버는 보호필름보다 생폰이 더 나으니 생폰 쓰라던데 과연
액정보호필를 붙히지 말라는 사람 있어서 웃겼던게 당장 바닥에 쓸린 내 폰 기스남
그래서 범퍼있는 케이스가 필수인 듯. 쌩폰으로 사용하면 사용 하다가 콘크리트 바닥에 액정이…
그 사람이 말하는건 필름이나 강화유리는 스마트폰 화면깨지는건 보호가 안된다고 설명한 것이고 (이게 생폰이랑 차이가 없다는 것임) 하지만 생폰이면 기스는 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근데 "기스가 나도 화면 볼땐 문제 없으니깐 우리 그냥 씁시다"가 영상내용임
하지만 저는 강화유리만 깨지고 폰원래 액정은 살은적이 몇번 있어서 그사람 유튜브에서 좋은 화면을 왜 가리냐는 이해는 하지만 보호 못해준다는 이해가 전혀 안되던걸요 실제 경험해본바로는 강화유리가 깨져도 핸드폰액정은 멀쩡한게 몇번 있던지라
그거는 뭐 사실 운좋게 살은 걸 수도 있어서요 보호용 강화유리는 두께가 얇은것도 있고 유리 깨지는건 진짜 운빨이라... 한가지 확실한건 자잘한 흠집은 생폰으로 쓰면 필연적으로 생기고, 필름 혹은 유리 부착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거 정도죠 전 오히려 좋은 화면을 왜 가리느냐 하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생활기스 나서 그부분 계속 거슬리는게 더 짜증나요. 빛 안비추면 안보인다는데 민감한 사람한텐 다 보이죠; 게다가 적당히 쓸만한 강화유리 기준으로 화질저하도 크게 안 되기 때문에...
그럼 워치 울트라에서도 저런 흠집은 나겠네...=_=
원래 사파이어크리스탈글래스는 사파이어의 9의경도를 가진 글래스이지만 애플이사용하는건 사파이어크리스탈글래스가 아닙니다
이건 좀 충격이네요 모스경도 9여야 할 스펙의 재질이라 홍보해놓고 6짜리 짝퉁을 박아놨다니 ㅋㅋ
워치 스댕 지난달에 샀는데 사파이어래서 애케플 참았는데 지금이라도 들어야되나
내 xs 존나 전투적으로 써서 화면엔 흠집이 생겼지만 렌즈엔 흠집하나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_xeJaBmQetA
이 사람이 말하는 게 필름이나 강화유리는 스마트폰 화면깨지는건 보호가 안된다고 설명한 것이고 (이게 생폰이랑 차이가 없다는 것임) 하지만 생폰이면 기스는 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근데 "기스가 나도 화면 볼땐 문제 없으니깐 우리 그냥 씁시다"가 이 사람이 주장하는 부분임
사파이어 글라스 사용한 내 시계는 약 5년간 사용하면서 스텐부분 폴리싱 두번 받았는데 유리는 그동안 한번도 기스안남...
애플: 이런다고 니들이 안 살꺼야 어차피 살거잖아 ㅋㅋㅋㅋ
사파이어 글라스라는 이름값은 못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쉽게 흡집이 난다는건 억까인거 같은데
아이폰x 12프로 계속쌩폰쓰고있는대 특히 12부턴 외관 디스플레이 생활스크레치 강해졋고 카메라쪽 스크레치 난건 단한번도 없는 워치6스댕도 아직까지 이상무 스댕쪽은 스크레치 있음
일반적인 유리가 모스 경도 6~7 사이쯤 됩니다. 즉, 뾰족한 유리 끝으로 렌즈 표면을 긁어버리면 흠집이 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렌즈의 표면적이 작기 때문에 쉽게 흠집이 나진 않겠지만, 최소한 최상급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라고 보긴 힘든 게 맞습니다. 근데 스위스 브랜드의 시계들도 분명 사파이어 글래스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흠집이 나긴 합니다. 아무래도 사파이어 글래스에도 등급이 있고, 완전 고가의 시계가 아닌 이상 최상급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채택하진 않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일반적인 상황에선 흠집이 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 보면, 보통 분들은 렌즈에 흠집이 날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명품시계쪽에있지만 요즘은 중저가 브랜드도 다 사파이어크리스탈씁니다. 등급차이는없고 반사방지 코팅을 어떻게 하냐 그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사파이어글래스를 새롭게 정의하다니...
내가 10년째 쓰고있는 시계 험하게 써서 글래스 주변 기스 엄청나지만 사파이어글래스쪽은 기스없음 저건 문제가 맞는데 저걸 쉴드치려는 사람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