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의 충돌 감지 기능이 다시 한 번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위스콘신주의 응급 구조대원들은 목요일 아침 충돌 사고를 당한 사용자가 911에 전화하고 사용자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Apple Watch 기능이 작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캔자스빌 소방 구조국이 Facebook에 자세히 설명한 대로, 사고는 목요일 오전 4시경에 발생했습니다. 응급 구조대원들은 운전자의 Apple Watch에서 자동 전화가 걸려온 덕분에 거의 즉시 사고에 대한 알림을 받았습니다.
Apple Watch는 911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정확한 위치도 구조대원에게 공유했습니다. 차량은 도로에서 약 100피트 떨어진 곳에 거꾸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숨은 쉬고 있지만 반응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응급 구조대는 중환자 항공 의료 이송 서비스인 Flight for Life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캔자스빌 소방 구조국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KFRD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후 차량의 안정화가 필요하고 환자를 구출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니온 그로브 - 요크빌 소방서에서도 착륙 구역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우니 드라이브 교차로 바로 서쪽의 플랭크 로드에 착륙 구역이 설치되었습니다.
운전자는 안정을 되찾고 심각한 부상을 입고 프로트터트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캔자스빌 소방 구조대의 책임자인 로널드 몰나르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Apple Watch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신 카운티 아이에 보낸 성명에서 "어둠이 짙고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Apple Watch가 아니었다면 적어도 2시간 이상은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 놀라운 기술입니다."
Apple Watch 충돌 감지 기능은 차량 충돌이 감지되면 긴급 SOS 기능을 트리거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가 알림에 응답하지 않으면 iPhone 또는 Apple Watch는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겁니다. 또한 이 사례에서와 같이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긴급 출동 요원과 공유합니다.
응급실 있어보면 아는데 단독사고 나고 30분 정도만 늦게 발견되도 살고 죽고 갈림
저번에 누가 통화녹음 안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일침 놓길래 한마디 했던 댓글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네요...ㅋ
ㄹㅇ 개쩌는기능이다
한국에서도 정상작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와 첨으로 애플워치 사고싶어졌다
이거 한국도 되나요??
루리웹-9039354434
한국에서도 정상작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신고 받고 출동했더니 음주운전 이었다.. 라는 얘기가 있죠 ㅋㅋㅋㅋㅋ
ㄹㅇ 개쩌는기능이다
체이스너
저번에 누가 통화녹음 안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일침 놓길래 한마디 했던 댓글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네요...ㅋ
응급실 있어보면 아는데 단독사고 나고 30분 정도만 늦게 발견되도 살고 죽고 갈림
와 첨으로 애플워치 사고싶어졌다
저 동네는 사고나서 길밖으로 벗어나면 그냥 실종처리 되더라. 무서운 동네
그기사 생각나네 한국에서 음주운전 사고낸 가해자 아이폰이 충돌감지해서 신고해서 잡혔던 기사 본거같은데ㅋㅋㅋㅋ
저거 시계 차면 놀이동산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충돌했다고 오해한다고.
전 오히려 테마파크 가서 애플와치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버림..
집에서 한번 잠 덜깬 상태로 돌아다니다 모서리에 부딛혀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워치 진동오면서 알람 뜨더군요 사고를 당했거나 충격을 받아 넘어졌냐고 묻고 일정시간동안 선택지 누르지 않으면 119 자동연결됩니다 비슷한 식으로.. 긴급 상황에선 분명 도움되는 기능 같습니다
저도 침대로 간만에 다이빙했는데 넘어짐 알람뜨고 119연결카운트? 하길래 황급시 취소함
요즘 차들은 에어백 전개사고 나면 알아서 긴급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