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で電話を再発明したアップル、「Apple Vision Pro」では何を変えるのか
- 松村太郎のApple深読み・先読み
iPhone에서 전화를 재발명한 애플, 「Apple Vision Pro」에서는 무엇을 바꿀까
- 마츠무라 타로의 Apple 심독
- 해외 기사 -
애플은 2024년 1월 8일 새로운 고글형 기기인
'Apple Vision Pro'의 예약 및 출시에 대해 발표했다.
미국 동해안 시간의 1월 19일 오전 8시(일본 시간 1월 19일 22시)부터 예약 접수를 개시.
그리고 2월 2일부터, 미국내의 Apple 직영점과
미국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합니다.
Vision Pro는 2023년 6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3'에서 발표되었으며
일부 프레스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연되었습니다.
이때 2024년 초 미국 내에서의 발매가 발표되고 있어
이번 발매는 예정대로 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일본에서의 발매는 빨라도 2024년 후반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초대 iPhone의 광고를 오마주한 새로운 CM 「Get Ready!」
애플은 이번 발표에 새로운 광고 'Get Ready!'를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고글 안경 헬멧 등을 "걸치는 행동"을 콜라주 한 작품으로
마지막으로 Vision Pro를 걸어 홈 스크린이 나타나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이 상업 영상은 2007년에 iPhone이 처음으로 발매될 때 흐른 'Hello'의 오마주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영화에서 수화기를 받아 "Hello"(만약)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영상을 콜라주하고 있었습니다.
iPhone이 등장하고 나서, 세상의 휴대 전화, 혹은 전화 그 자체의 중심이,
디스플레이에 터치해 조작하는 스마트폰으로 이행한 것은 아시다시피
그 활용의 중심은 앱이며, 사람들은 전화(Phone)를 대하는 방법에도 큰 변화를 미쳤습니다.
Steve Jobs는, 초대 iPhone을 발표했을 때의「전화를 재발명한다」
라고 하는 프레이즈가 인상적이었습니다만, 그것을 실현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 다양한 영화로 그려져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되어 온
전화의 스타일과 본연의 방식을 일변시켰기 때문입니다.
Vision Pro의 혁신 대상은?
필자는 정보 경영 혁신 전문직 대학 (iU)에서 "이노베이션"을 강의의 주제로 취급하지만,
기술을 수반할지 여부에 관계없이
"사람의 상식과 일상적인 행동이 크게 바뀔 것" 이라는 혁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추면, iPhone은 전화로 등장해, 전화기 본연의 방법과 당연하게 접하는 방법을 일변시킨,
혁신을 일으킨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Vision Pro도 거기를 노리고 싶다는 생각,
즉 안경인지 고글인지, 혹은 마스크인지, 그런 머리에 걸쳐 시야에 작용하는
공간 컴퓨팅 장치가 iPhone처럼 사람들의 행동을 돌이킬 수 없게
변화시키는 혁신을 담당하고 싶다는 의사가 비쳐 보입니다.
다만, iPhone이 변혁의 타겟으로 한 「전화」를 「귀에 맞춘다」라고 하는
명확한 행동에 비해, Vision Pro가 변혁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행동」은 무엇일까요.
머리에서 고글 '걸치는'일지, 공간 활용 방법인지, 혹은
컴퓨터라는 대상 그 자체가 될 것인지.
어떤 종류의 오픈 퀘션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시험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발매 발표로, 새롭게 알게된 것
그런데, Vision Pro 발매 발표 즈음해, 지금까지 몰랐던 몇 가지가 밝혀졌습니다.
Vision Pro는 M2 칩 외에도 12개의 카메라와 6개의 마이크, 5개의 센서로부터의
입력을 지연없이 처리하기 위한 R1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한눈당 4K씩, 총 2,300만 화소의 광대한 표시 영역을 자랑하며,
10피트(3m) 앞에 100인치의 4K 디스플레이를 표시할 수 있는 고화질의 표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지와 문자가 매우 선명하게 비춰질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비추어지는 현실 세계도 거리감, 입체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시시킨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정보 외에도 M2 칩과 결합하는 메인 메모리가 16GB이고
스토리지가 256GB임을 알 수 있습니다.
M2가 장착된 MacBook Air의 기본 모델에 비해 메모리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 메모리의 경우, 앱과 그래픽으로 메모리를 공유하기 위해,
4K 디스플레이 2대에 실시간 영상을 흘려 넣으면서 앱의 화면 등을 합성해 나가는,
매우 무거운 Vision Pro의 그래픽의 사용법을 생각하면, 필요한 향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속품도 밝혀졌습니다. 본체에는, 후두부로 고정하는 니트 밴드에 가세해,
정수리부를 고정하는 벨트도 마련됩니다.
앞면의 유리를 보호하는 커버와 Apple 순정의 폴리싱 크로스도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USB-C 충전기, 케이블이 함께 제공됩니다.
현재 옵션으로는 ZEISS 렌즈가 제공됩니다.
안경이 99달러(약 14,400엔),
시력 교정을 위한 렌즈가 149달러(약 21,700엔)입니다.
일본 유저는 손에 넣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구입은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 관심사입니다.
첫째, 일본의 Apple 직영점이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월 2일의 타이밍에 구입할 수 없습니다.
과거 iPhone, iPad, HomePod 등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은 여러 개 있지만,
일본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상품이 라인업되지 않고, 매장에서의 전시도 없었습니다.
Vision Pro도 비슷한 흐름이 될 수 있습니까?
일본인인 우리가 미국에 가서 구입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지가 확실한 것인지, 미국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요청받을 것인지,
미국용 Apple ID가 필요한지, 미국의 현주소가 필요한지,
또는 그 이상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인이 미국의 Apple Store에 발을 들여도 Apple Vision Pro를 구입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구입을 할 수만 있다면 활성화가 완료되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보이가 괜히 욕먹는게 아니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가 나있을까..??
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가 나있을까..??
댓글 상태 보니 대박나겠구만 ㅋㅋㅋㅋ
팬보이가 괜히 욕먹는게 아니네
비전프로는 ar vr을 새롭게 정의하겠죠. 그리고 ar이나 vr같은 단어는 사어가 되고 공간컴퓨터가 일상용어가 될 것 같습니다. 또 기존에 메타가 3d 콘솔 머신 정도로 해석한 것들은 자취를 감추고 아마 아이폰이 나오기 전의 핸드폰 쯤이 되어 잊혀질테고요. 비전프로의 물리적 한계를 인정하기에 당장 아이폰급의 파급력을 보여주진 못하겠지만 시간과 애플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합니다. 10년 뒤 인류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