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는 Polar와 협업하여 피트니스 기능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GBD-H2000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피트니스 특화 G-SHOCK 지스쿼드 라인업의 제품으로, 피트니스 트래커/스마트워치 제조사인 Polar와 협업하여 심박센서 데이터 처리나 운동, 수면추적 알고리즘 등이 Polar 기술을 기반으로 탑재되었습니다. GPS,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기센서, 기압센서, 온도센서, 산소포화도센서 등을 내장해 다양한 운동추적과 트레이닝 정보 제공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시계를 맞추고 간단한 알림기능을 제공합니다.
52.6mm 사이즈의 이 제품은 케이스와 베젤이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200m 방수를 지원합니다. 기본적으로 USB로 충전하지만 태양광 충전을 통해 전력을 보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일상적인 피트니스 스마트워치로 사용시 약 2개월간 지속되며, 연속 GPS+심박추적 시간은 14시간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99 입니다.
배터리 ㄷㄷ..
라이프타임이 저런 가격이라면 그냥 갤워 쓰는게...
연속GPS... 배터리타임 14시간이면.. 갤워치 프로를 쓰는게 좋아보이네.. 기능도 훨 많은데..
갤워치 프로 일반사용시 2개월 가나요?
스포츠 전문 gps 워치를 뭘 자꾸 갤워치랑 비교하는 댓글이 달리나요... 갤럭시워치는 심박도,gps 정확도가 나락 수준이라 사실상 운동 기능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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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8A3rTdBHbk
갤럭시 워치 센서 정확도 문제는 옛날부터 유명했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특히 gps 같은 경우에는 속도계 기능도 불안정하고, gps도 튀는 문제가 다른 브랜드들보다 잦아서 이런 gps워치에 좀 관심 있는 러너들은 왠만해선 고르지 않아요 다른 차별점이라면 스마트워치의 기능, 앱이라던가 알람 등등의 기능 때문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 하면 좋지만 애초에 피트니스 등의 목적으로면 서로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저런건 그런 스마트기능이 거의 없다시피 하거나 잘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니까요
그리고 옛날에는 가슴심박계를 연결해서 쓰려해도, 갤럭시에서 그걸 지원하지 않아 안됐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액티브2 쓸때 봤던거라서
GPS 만 따진다면 사실 가민이 계속 넘사벽이었죠.
공감합니다.. 갤워치 사용중인데 실내에 있다가 실외 나왔을때 GPS 잡히는 속도도 엄청 느리고 정확도도 진짜 이상해요. 이거떄문에 센터에 문의도 했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걍 안쓰긴합니다만은..
면세점에서 보이면 하나 업어오고 싶은 그런 물건이네요 스마트워치로서의 쓸모는 충분히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