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 저의 잔차로 라이딩을 자주 즐깁니다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기는 행복함~♥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그순간 함께하는 것이 바로 음악인데요.
라이딩을 하면서 일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높여줄 블루투스 이어셋 제품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ㅎ
이번 가을 저와 함께하는 녀석인데요 ㅎㅎ
폴딩 블루투스 이어셋 WB120S 입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셋 상품들이 많지만 제가 이녀석을 소개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기능+가격때문인데요~
우선 블루투스 제품임에도 모노와 스테레오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노이즈 제거 기능과 3시간 완충으로 180시간의 대기시간과 8시간의 연속 통화 시간을 갖춘 배터리~
그리고 가장중요한 가격!!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최저가 19,000원이라는 가격이 저의 지름신을 자극하였습니다.. ㅎ
폴딩 블루투스 WB120S의 구성품으로는 이어후크, 차량용 거치대, 충전 케이블, 이어캡, 넥스트랩(목줄)
서브 이어폰(스테레오시 필수), WB120S 본체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폴딩 블루투스 이어셋 WB120S은 중앙부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꾸욱~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하단에 LED 등으로 보이구요
저 LED 등을 통해서 페어링상태나 배터리 상태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ㅎㅎ
다행이도... 옆면에 LED가 있지 않아서 쪽팔지리는 않더군요..
이상하게 블루투스 제품들은 LED 등이 너무 잘보이는 곳에 있어서 평소에 밖에서 사용하면 번쩍거려서 쪽팔리더라구요 ㅠㅠ
블루투스 이어셋의 경우 귀에 꼽아도 이상하게 덜렁거리고 잘 떨어질때가 많은데요.
요 이어훅이 있으면 그나마 덜렁거림이 덜합니다.
특히 저처럼 라이딩 용도로 사용할 경우 달리다 떨구면...... 그냥 아작납니다 ㅠㅠ
위에 오시는분이 사뿐~히 즈려밟으시는..ㅠㅠ
그래서 이어훅을 이용해 어느정도 고정을 꼭 해줘야해요 ㅎ
그냥 일반적으로 WB120S만 사용하면 모노로 음악을 즐길 수 있지만
요 함께 동봉되어 있는 서브 이어폰을 연결하면 양쪽 귀로 스테레오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음악은 스테레오로 들어야 ㅎㅎ 제맛이지요!!
블루투스 이어셋이라고해서 한쪽만 듣는다는 편견을 버리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ㅎ
요거 양쪽에 기면 이어훅과 함게 떨굼방지를 도와줍니다 ㅎㅎ~~
가을 라이딩에 필요한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WB120S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