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작중에 등장하는 녹청관 등의 유곽형태가
실제 중국이나 조선에 있던 "창녀촌"보다는
에도시절에 있던 "요시와라"처럼 일본 특유의 기녀와 창녀가 합쳐진 형태의 영역이라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 꽤 큼.
중국이나 조선의 기녀들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매독이나 임질걸려서 은퇴할 정도로 몸을 파는 일이 그렇게 흔치 않았고
낙적을 받지 않으면 유곽에서 평생 썩다가 성병걸려서 죽어야하는 처지의 사람들이 아니었음
그런 형태로 살았던 건 일본의 유곽개념에 더 가깝지.
배경이 중국하고 일본이 섞인 판타지 랜드라 생각하는게 편하지
작가가 일본인이고, 작가왈 중화풍의 판타지니까 이동네는그렇구나, 해야지.
배경이 중국하고 일본이 섞인 판타지 랜드라 생각하는게 편하지
작가가 일본인이고, 작가왈 중화풍의 판타지니까 이동네는그렇구나, 해야지.
일본도 중국도 한국도 왕이 조별과제 조장느낌이 아니잖아 서양참조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