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내장탕과 손질한 순대의 모습이다..
원래 내장요리는 고대 로마시절에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목축업 발달로 유럽의 다른 나라들은 내장요리를 점차 안먹게 되었지만
이탈리아는 산지가 많아 목축이 불리한점이 있어
내장요리가 현대까지 발달할 수 있었다고 하는 듯
소내장탕과 손질한 순대의 모습이다..
원래 내장요리는 고대 로마시절에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목축업 발달로 유럽의 다른 나라들은 내장요리를 점차 안먹게 되었지만
이탈리아는 산지가 많아 목축이 불리한점이 있어
내장요리가 현대까지 발달할 수 있었다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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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아도 이탈리아에서 잘먹히겠군
일단 먹여보면 잘 먹을지도 몰라..
세계음식들 보면 반도 음식들이 우리나라랑 잘맞더라 이탈리아, 맥시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등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프렌치가 상대적으로 대중화 된 반면 우리나라는 프렌치에 비해 이탈리아 음식이 많이 대중화 되있는 느낌
샌디.. 이젠 이탈리아로 완전히 가버렸는데.
벌레 꼬이지 말라고 뿌리는 시스템이라는데 사실 찾아보려고 해도 정확한 답을 못찾았음
김치에 휘핑크림 올려먹는 기분이겠지
위에서 물은 왜뿌리는겨
벌레 꼬이지 말라고 뿌리는 시스템이라는데 사실 찾아보려고 해도 정확한 답을 못찾았음
파리가 꼬이지 말라고?
그러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아도 이탈리아에서 잘먹히겠군
ㄹㅇ 한국인이 환장하는 파인애플피자도 좋아할듯
이탈리아 애들이 아아랑 하와이안 피자에 환장하는게 따지고보면 맛의 문제라기보다 예네 전통 음식이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어느 시점엔가 국가 차원에서 통합 정립이 됐는데 거기서 변형된 레시피 자체를 꺼려한다더라고. 그래서 [찐찐찐으로 전통 아니면 다 버려 하는거면 신대륙 출신인 토마토 같은걸 받아들였을 리가 없다 아아랑 하와이안도 그때쯤 나왔으면 지금 좋다고 먹고 있을거다] 그러더라.
안먹을래요
세계음식들 보면 반도 음식들이 우리나라랑 잘맞더라 이탈리아, 맥시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등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프렌치가 상대적으로 대중화 된 반면 우리나라는 프렌치에 비해 이탈리아 음식이 많이 대중화 되있는 느낌
그건 프렌치 유행기였던 7~90년대 한국은 고급 외식산업이 발달 못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 집밥만 먹고 살던 시절이라 아무래도..
아냐.. 일본이 더 이탈리안에 대중화 되어있어..
너무 대중화되서 이젠 생활속에 스며들거나, 코스트를 낮춰서 사이제같은 저가 업체등에서도 팜..
아냐 프렌치뿐만 아니라 대부분 해외요리들은 일본이 더 대중화 되어있음 최근엔 마라탕이나 쌀국수 정도는 한국이 더 대중화됐긴 하다만
커피 마시는 것도 그렇고 이게 그 수렴진화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사람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한국식 크림파스타, 피자 보면 기겁하던데.
루리웹-6185141861
김치에 휘핑크림 올려먹는 기분이겠지
일단 먹여보면 잘 먹을지도 몰라..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샌디.. 이젠 이탈리아로 완전히 가버렸는데.
저래서 헤어졌어...
헤어졌구나 ㄷㄷ
크.... 내장탕 죽여주지 ㅋㅋㅋ
이런거 보면 반도+산악지형이라는 환경적 요인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큰 것 같음.
재들 빨간거도 많이먹음
역시 신성로마..
유럽치고는 매운것도 좋아하기도 함 ㅋ 솔직히 이탈리아 요리 짠거만 빼면 괜찮은데 너무 짜.
쟤네는 문어같은것도 잘먹어. 어떤의미로 보면 입맛 진짜 잘맞음
피렌체 쪽은 곱창볶음 빵에 넣어서 길거리음식으로 팔고 그러지
집에서 내장볶음하면 맛있어
밥하고 같이 먹고싶다!
목축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맛잘알이라 먹는 거겠지
역시 같은 로마에서 파생되어서...
반대로 저기서 우리나라 낙곱새나 곱창전골을 팔아도 나름 팔린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