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드까지 이어서 보면 결국은
'프로듀서와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약속한 후유코가
함께 볼 영화를 열심히 사전정보 조사하다보니 그거에 영향받은 꿈을 꿨고,
둘이서 영화 보러 데이트하러 간다'
로 요약될수 있음.
(일로 보러 가는거 아니라고 프로듀서가 말했으니 데이트 맞겠지)
하지만 그래도 이게 여전히 개같은 이유는
각 아이돌들 마다 하나씩만 받는 특수 한정 쓰알의 커뮤로,
누가 '프로듀서와 담당 아이돌이 갈라서서 각자 길을 따로 간다'는 내용을 보길 원하냐는 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타카야마 쉑의 힙스터질이 요즘 안좋은 방향으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는 영향임
아무리 봐도 이걸 굳이 내야할 소재인가? 하면 아무도 답 못할듯
결론은 좀 오바되긴 했지만 개같은건 맞다는거군
타카야마 들려오는거보면 그 좀 마이웨이성이 강해보이네
하지만 홈대사랑 2각 편지 내용은 악몽의 연장선이라 심장이 아파
2차 창작으로는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캐릭팔이 계속 해먹어야하는 ip의 공식에서 내놓을 이야기냐? 라고 하면 누가 맞다고 하겠어.
요약 추
근데 지금 불타는내용은 커뮤내용과 100%다르다는게문제지
타카야마 들려오는거보면 그 좀 마이웨이성이 강해보이네
아무리 봐도 이걸 굳이 내야할 소재인가? 하면 아무도 답 못할듯
근데 지금 불타는내용은 커뮤내용과 100%다르다는게문제지
결론은 좀 오바되긴 했지만 개같은건 맞다는거군
요약 추
하지만 홈대사랑 2각 편지 내용은 악몽의 연장선이라 심장이 아파
요즘 돈을 많이 벌어서 별로 벌기 싫은가보지.
흑두햄 시다시
애초에 닛치때도 주년 행사에서 닛치 담당들이 가장 많이 쓴 말이 닛치 행복해야해 였는데 그걸 1년은 더 꼬아서 ㅆㅂ....
와전이 아니라 그대로 봐도 타라고 내놓은 수준인데 결론은 (물론 if라는 변명은 있지만) 후유코와 P의 관계는 리셋입니다~ 인데 이걸 후유코로 했는데?
흑두는 그냥 쳐내야겠네 이거
엥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오 (초속 5cm을 튼다)
2차 창작으로는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캐릭팔이 계속 해먹어야하는 ip의 공식에서 내놓을 이야기냐? 라고 하면 누가 맞다고 하겠어.
탈주해서 후회 중인데 말도 못 하고 참는 게 꿀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