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 형제
[에일리언vs프레데터2]와
[스카이라인]의 감독으로 유명한 사람들인데
둘 다 임산부 배를 산채로 찢고 아기에게 해를 끼치는 장면을 넣어놨다(.........)
(스카이라인은 외계인이 태반에서 뺏어감, AvP2는........그...알죠.?......)
참.......취향인가........
태아 훼손을 보여주지는 않고,
포인트는 그렇게 고통받는 임산부의 묘한 에로티시즘 유발.
[유머] 영화) (혐없음) 임산부 료나 페티쉬 있나 의심되는 감독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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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2는 극장에서 봤는데 왜 임산부 배를 찢고 나오는데 아래가 아니라 위로 넣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스콧/카메론식 설정이면 변이물질 주입으로 진짜 '임신'시키는거나 다름없는거라 위로가든 밑으로가든 귓구멍으로가든 상관없긴한데 AvP는 님 말대로 그냥 뱃속에 알 투하라 좀 기묘하긴 하죠 진작 파먹을때부터 고통에 몸부림칠거같은데 다자라서 나오기 직전까지는 조용히 잠들어있었고
스카이라인쪽은 어두컴컴해서 해당 장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더만ㅋㅋ 생각해보니 둘다 어두컴컴한게 특징인 영화들이네?
avp2는 극장에서 봤는데 왜 임산부 배를 찢고 나오는데 아래가 아니라 위로 넣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스콧/카메론식 설정이면 변이물질 주입으로 진짜 '임신'시키는거나 다름없는거라 위로가든 밑으로가든 귓구멍으로가든 상관없긴한데 AvP는 님 말대로 그냥 뱃속에 알 투하라 좀 기묘하긴 하죠 진작 파먹을때부터 고통에 몸부림칠거같은데 다자라서 나오기 직전까지는 조용히 잠들어있었고
근데 배찢고 나오는건 저 프렌차이즈 전통 아닌가. avp2랑 저 다른 영화 자체는 안봐서 모름.
배보단 가슴쪽 위주로 나옴
'체스트'버스터라는 이름대로 가슴 뚫고 나오는게 정석
프로메테우스에서 임신하고 그 수술포드에서 빼내는거. 그거 생각하고 착각했나봐.
스카이라인쪽은 어두컴컴해서 해당 장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더만ㅋㅋ 생각해보니 둘다 어두컴컴한게 특징인 영화들이네?
ㅇㅇ 장면은 애매하게 처리하는데 그 신음이라 해야되나 울음소리? 그런게 좀 묘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