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지구력으로 도망치자!
우마무스메는 단순히 말이 아니다.
인간 + 말이라서 지구력도 월등하다(주행거리 80km)
괴문서에서 트레이너들에게 진 것처럼 묘사된 것은
마라톤에서 부각된 히토미미 최상위의 지구력 어필에
잠시 한눈을 팔았을 뿐이다
2. 힘으론 안 되니 총 같은 화기로 상대하자!
말딸도 똑같이 총을 들 수 있음.
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전시 상황엔 미니건 같은 대형총을 들고 다닐 수도.
3. 인간의 지성으로 상대하자!
히토미미보다 더 똑똑한 말딸들도 있음.
적어도 말딸이 히토미미보다 지능이 낮지 않다
문명의 이기들도 똑같이 사용할 테고.
그래서 결론은.....
식량 소모량을 제외하면
명백히 말딸은 히토미미의 상위종이다
인간은 말딸을 이길 수 없다
결국 아무리 가혹해 보일지라도
매년 트레센에서 젊은 트레이너들이
말딸에게 바쳐지는 것은
인류 전체의 평화를 위한 일인 것이다
그것이 몽골 말딸들의 침략 이후
히토미미가 배운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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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토미미가 없으면 번식불가
하지만 쪽수가 적죠
뭐.. 실제로 42.195km 풀마라톤 승부로 이기는 괴문서들이 몇몇 있긴 하다만.. 결국 그것들도 이겨놨더니 발정해서 덮치더라 하는 결말로 끝나는거보면 그냥 오래달리기가 익숙치않어서 진거지 힘빠져서 진게 아니더라 ㅋㅋ
결국 트레이너를 제물로 짝을 만들어줘서 그런듯
옆집 영식이 트레센에 취업했데! 어머, 어려서부터 순수하고 공부밖에 모르더니 ..
트레센은 인신공양 현장이었다
결국 트레이너를 제물로 짝을 만들어줘서 그런듯
트레센은 말딸 영애들을 육성하는 기관이 아닐세 실체는 더욱더 음란하지 강하고 아름다운 말딸들에게 바칠 트레이너를 키우는 곳이라네
하지만 히토미미가 없으면 번식불가
20초면 가버리는 허접들이...
뭐.. 실제로 42.195km 풀마라톤 승부로 이기는 괴문서들이 몇몇 있긴 하다만.. 결국 그것들도 이겨놨더니 발정해서 덮치더라 하는 결말로 끝나는거보면 그냥 오래달리기가 익숙치않어서 진거지 힘빠져서 진게 아니더라 ㅋㅋ
하지만 쪽수가 적죠
저 세계의 대부분 랜드마크가 말딸인거 보면... 말딸이 정복한 세계 일지도...
옆집 영식이 트레센에 취업했데! 어머, 어려서부터 순수하고 공부밖에 모르더니 ..
트레센은 인신공양 현장이었다
식량인류가 아니라 착정인류...
소수종 따위가 어딜
그냥 인류의 아종이지 뭐
사람이 쪽수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결국 나뉘어서 싸우면 말딸이 사람 못 이김
기마가 없는 인간이... 기마 자체인 말딸을 이길수 있을까요...
말 말고 탈것이 넘처나는 세상에 굳이 말을 고집할 이유가?
그건 근세 들어서죠.
옛날 기준으로 이야기 한적 없는데 옛날기준으로 이야기 하시네 근데 그렇게 따져도 압도적인 물량을 이길수 있을거 같지는 않은데?
전 몽골군을 생각하고 말하는거라서...
그리고 말딸 식성 생각하면 절대로 전쟁에 어울리는 애들은 아닌거 같음 많이 먹어도 너무 많이 먹음
실제 말 처럼 풀 뜯어먹는것도 아니고
말도 마찬가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득이 훨씬 많아서 거의 모든국가가 굴렸음.
말 또한 아무 풀이나 먹는게 아님.
그럼에도 이겨내는 인간찬가 스토리가 나는 좋다
애초에 원래 말 지구력이 단련한 인간만큼은 못한거지 그렇게 낮지도 않아서 ㅋㅋㅋㅋㅋ
저 동네 중세 시대엔 보유 말딸 숫자 = 국력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몽골 사례로 생각하면 군량소비량도 생각해서 많다고 좋아하면 큰일날듯 몽골군대는 1히토미미3말딸이면 평범한 트레이너잖아
말딸이 무조건 말딸 낳는건 아니지? 그렇다면 종으로서의 유지력이 딸려서 인간에게 지배받는게 설득력이 있는데 ㅎ
말딸이 아들 낳으면 인간 딸 낳으면 말딸인 게 세계관 일반상식인 듯
말딸이 직접 전투한다면 전신장갑복에 50구경 펑펑 갈기며 날뛰겠지
자연선택설에 패배한듯
열등종 ㄷㄷㄷ
인간+말의 장점만 뽑아내 조합한 완전생물이라 사실 말보다도 월등히 셈
자기들끼리 번식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만들수가 없음 야만의 시대였어도 각 나라에서 기사계층처럼 대접받고 살지
굳이 따지자면 말딸은 가끔 태어나는 여성 한정의 돌연변이 같은거지 다만 그 형질이 유전 되는건 아닌지 말딸이라도 히토미미 여아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정도?? 근데 그냥 세계관을 좀 더 파보자면 저쪽 세계에서는 근대 이전까지 뭘 타고다녔을까 라던가 전시에 말딸을 어떤식으로 운용할까 라던가 트레센에 가지 않은 말딸은 어떤 식으로 살아갈까 같은걸 생각하면 좀 재밌긴 함 말의 근력과 각력, 인간의 지능과 지구력이 합쳐진 이족보행 생명체가 기마병도 없이 창칼로 싸우던 중세 이전의 전장에서 어떤 활약을 했을지 상상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