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 6시부터
유명 파칭코 앞에서 줄 서는 사람이
500명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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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예전 알바하던곳에 파칭코에ㅁㅊㄴ있었는데 일단 월급나오면 땡기러감 그리고 돈없으면 돈빌려서 생활하다 월급나오면 갚고땡기고 이하반복임 아침부터 줄설정도면 대가리에 파칭코말고는 안들어있자고보명댐
시간 오후 8시쯤부터였나? 갑자기 몸파는 애들 일렬횡대로 줄서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너무 당당해 웃긴건 나름 구역이 있긴 있더라. 아무대나 있지 않고 뭔가 서로 암묵적인 지역이 있나보던데
솔직히 그 카지노도 강원도 광산 망하고 구석에 그거라도 던져준거에 가까운데 저건 그냥 시내 한복판이자늠...
그 시골 대마도도 빠칭코는 사람이 꽉찼더라
저기로 출근하는건가
https://www.youtube.com/shorts/uZK6ZaILZCY?feature=share ..? 파칭코에서 돈 날려서 괴성지르는 남자 영상도 돌아다닐 정도임 저런 파칭코가 도박 입문이 되는 문제도 있고
빠칭코 환수율이 높은것도 한몫함 망해도 정신만 차리면 8-90퍼센트의 본전을 들고 올 수 잇음 정신을 차린다면 말이지...
저기로 출근하는건가
벌꿀유자
그렇지 예전 알바하던곳에 파칭코에ㅁㅊㄴ있었는데 일단 월급나오면 땡기러감 그리고 돈없으면 돈빌려서 생활하다 월급나오면 갚고땡기고 이하반복임 아침부터 줄설정도면 대가리에 파칭코말고는 안들어있자고보명댐
저기서 대박치면 건돈의 몇배를 따길래 저렇게 중독되나
코인마다 가격이 다 다름 배율도 뭐 높은건 어마어마하긴 하지
보통 저기서 주구장창 하는 애들은 진짜 작은 돈으로 오래오래 버티는 애들이겠지만..
아 카지노처럼 기계당 5엔 10엔 100엔짜리 구슬이여?
ㅇㅇ 그런 느낌임 50엔도 있었던가 500엔이었나 하여간
김7l린
빠칭코 환수율이 높은것도 한몫함 망해도 정신만 차리면 8-90퍼센트의 본전을 들고 올 수 잇음 정신을 차린다면 말이지...
진짜 즐겜용으로 구슬당 0.1엔도 있고영 보통 1, 5, 10, 25엔 단위
스크린경마장일수도 있음 ㅋㅋ
그 시골 대마도도 빠칭코는 사람이 꽉찼더라
ㄹㅇ 근데 그와중에도 현지 주?민들은 구슬당 1엔~4엔짜리 잡고하는데 관광객 오면 바로 구슬당 10엔 25엔 짜리에 앉혀버린다더라ㅋㅋㅋㅋㅋ
저번에 오사카 갔을때 봤는데 줄 진짜 길더라
뭐 명당자리가 있다던데 ㅋㅋㅋ 정상으론 안 보이긴 하지
그게 실제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도박중독의 무서움을 보여주네....
시간 오후 8시쯤부터였나? 갑자기 몸파는 애들 일렬횡대로 줄서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너무 당당해 웃긴건 나름 구역이 있긴 있더라. 아무대나 있지 않고 뭔가 서로 암묵적인 지역이 있나보던데
아키바에서 그거 보고 좀 충격받았었음 ㅋㅋ
아이에에에 말법적
도요타키즈가 워낙 유명했었고.. 그애들 아니더라도 나잇대 꽤 있어보이는 여대생부터 다양하게 서있지
아키바는 보통 메이드카페나 걸즈바에 가낍고 얘가말하는건 신주쿠 토호뒤쪽 공원있는데가면 많이서식함
숙소가 신주쿠였는데 확실히 밤에 치안이 좀.. 그렇긴 하더라
도요코 키즈야.
ㅋㅋㅋ엌 차량키즈가 되버렸군
도요타키즈 아니라 토요코키즈
난 다른거보다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던데 그냥 멍하니 돌리고만 있는거라
저 사람들은 저기에 '생활'이 걸려서..
진짜 처음엔 놀랐지... 나중엔 사람 없는 역을 가도 엥간하면 빠칭코가 있는게(아마 배드타운 쪽이었던 거 같음) 놀라웠고
저건 진짜 어느 동네를 가든 다 있더라 편의점보다 많은 거 같아
난 10년 전에 처음 봤을때는 신주쿠 극장 옆에 빠칭코 크게 하는 건물 있는데 거기부터 역까지 줄 선거 보고 난 처음에 무슨 행사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빠칭코 대기줄이었음
여행가서 아침먹고 돌아다니는데 아침부터 파칭코 가게에 사람들 줄서있는거 보고 어이털리긴 했음 ㅋㅋ 애초에 파칭코가 거리에 버젓이 있다는게 문화충격이었다
경마장 갔던 생각나네... 개장 전에 경마장 갈 일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데 사람들이 무슨 좀비처럼 경마장 향해서 퀭한 눈 하고 걸어가는데 겁나 무섭더라...
??? 여기 돈넣으면 무한가챠가 되는곳이 있어!! 캬
빠칭코 저렇게 대놓고있는게 참...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어떻게 저게 양지인지도 모르겠고...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이상한곳에서 너무 알다가도 모르겠네 우리나라 도박장 오락실은 그래도 주변 다가리고 밖으로 안나오게 조심이라도 하지 아에 줄까지 세워버리는건 ㅋㅋㅋㅋ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게하로 가는 길목에 파칭코 매장 한두게 있었는데 단순히 옆을 지나가기만 했는데, 소리가 엄청 시끄럽더라..... 그때 귀 떨어지는줄 알았다.
아침 6시부터 파칭코에 줄서있다고????? 좀 충격이네
좋은 자리 선점하려고. 자리싸움임
자리싸움ㄷㄷㄷㄷㄷㄷ 머리로 이해안될정도로 골때리네
쟤들 존나게 계산적으로 해. 가령, 전날 파칭코 돌렸을 때 어떤 자리에서 아타리, 당첨이 나왔는지 생각해두고 그자리는 엔간해선 절대 안감 실제로 상당 수의 파칭코 기계가 한번 당첨되면 그 후론 누적치가 쌓여야 당첨되는 구조라. 자기거 돌리면서도 어디서 당첨 터졌는지 안터졌는지 분석하는 인간들도 있더라 내일와서그자리 돌리면 무조건 당첨이니까
운영측에서 각 기기마다 '오늘은 잘 나오는 세팅, 오늘은 빡빡한 세팅'을 따로 하는 것도 있다더라. 일종의 주기가 있어서 그거 감잡은 애들은 미리 차지하려 자리싸움하고.
우리도 정선카지노에 상주하는 사람들 많으니 머.
PD척추
솔직히 그 카지노도 강원도 광산 망하고 구석에 그거라도 던져준거에 가까운데 저건 그냥 시내 한복판이자늠...
카지노는 불법인데 빠칭코는 합법이란 게 가장 이해 안 감. 경품교환이니 뭐니 하면서 불법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눈가리고 아웅인 거 다들 아는데.... 막으려면 둘 다 막고 허용하려면 둘 다 허용하든가 해야지.
난 한국에서 정선 말곤 저렇게 줄지어 서잇는건 본적이 없어서 13년돈가 처음갔을떄 너무 문화충격이었음 근데 재밌긴 하더라 ㅋㅋㅋㅋ
그런 도파민이 제일 위험한거라.....
바다이야기 컷 못했으면 우리도 똑같았을 수 있음.
소름돋네;;
난 저런거 볼때면 성숙한 나라인거 같더라 우린 너무 몰입하니 아예 철저하게 막을 정도인데 저긴 저래도 굴러간다는 거잖아
랑이비
https://www.youtube.com/shorts/uZK6ZaILZCY?feature=share ..? 파칭코에서 돈 날려서 괴성지르는 남자 영상도 돌아다닐 정도임 저런 파칭코가 도박 입문이 되는 문제도 있고
성?숙
도박 앞에서 성숙???? 욱하면 지들끼리 주먹질 오가고 저당 잡혀서 도망치는 인생이 도박판인데???
꼭 부작용은 안보고 풀자는 애들 왤케 어처구니가 없지
그.... 일본도 요새 계속 규제 추가해가면서 빠칭코 업계 고사시켜가려는 추세.... 인뎁.....
일본에서 막장부모 클리셰로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빠칭코인데 성?숙
지금 댓글이 자칫하면 일뽕으로 보일수 있는데 댓글인데......그냥 모르는건지 아니면 숨어지내던 일뽕인지....
정선 카지노도 줄 잘 서 있으니깐 성숙한 나라인가요?
이건 틱톡 찍는 틱톡커 하나가 그냥 연기해서 찍은거라는 얘기가 있음. 저 영상 이후로 유행타서 똑같이 파칭코에서 나와서 절규하는 영상 많이 나옴
요새 일본도 파칭코 산업이 망하고 있다던데; 오사카 엑스포 맞춰서 내국인 카지노 출입제한 풀리면 암울하다던..
재작년인가 갔을때 오사카에서 엄청 크게 자리잡고 있던거 두갠가는 안보이더라 저쪽도 생활 진짜 궁핍해지고 있으니까 파칭코할 여력있는 애들도 떨어져나가겠지
그냥 넣고 돌리는게 끝인데 중독성 개쩌나보네
그런 단순한 파칭코가 아님 온갖 애니메이션 게임 심지어 뭔 미연시같은 것도 있음 진짜 별의별 컨텐츠? 로 파칭코 기계가 있음 코드기어스도 있고
영상봤는데 뭐 소리막나오고 하던데 움직이거 하던데 장작 게임하는 사람들은 전부 죽은 눈이더라 별 관심도 없어보이는데, 룰렛 중독성이 쩌는듯
오죽하면 한때는 애니메이션 산업을 빠칭코가 살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가끔 취미로 한다는 일본지인도 다음에 또 해야지라는 마음 생긴다는데 죽돌이면 머리속에 돌리는 생각만 있을듯
그러면 그냥 연출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네
ㅇㅇ 난 관광객 입장에서 코드기어스 애니가 단편적으로 나오는데 엄청 신기했음 정규방송으로 안나오는 영상이거든
보통 그러면 대를 사면 됨 그래서 보통 중증 씹덕들은 파칭코에 안 가고 기계를 사오는 경우가 있다 파칭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규컷 보려고 200-300주면 살 수 있어서 파칭코 가는 것보다는 건전함
실제로 신에바 제작 이유중 하나로 꼽히는게 빠칭코라던데...
저게 보니까 그냥 성공/실패만 뜨는게 아니라 무슨무슨 조건 만족하면 특별 이벤트가 뜨면서 피버 타임이 뜨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흥미가 쉽게 가시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거지.
사회의 암덩어리들
저렇게 접근성 좋은데에 없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막았으면 줄 선 저 5백명 중 얼마나 도박을 하고 있을까
보통은 거의 똑같음 우리나라도 그런 식으로 도박 하는 사람들 수가 굉장히 많음 도박중독 접근을 도박 차단이 무조건적인 답이 아닌 이유임 물론 일본이 정상이란 건 아니야
그 논리면 도박하는 사람은어떤 상황에서든무조건 한다는건데 싹 다 잡아넣으면 도박하는 사람 없겠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9/13/5VG3G3SISZHWZL5OX47643RQIE/?outputType=amp 사실 일본 빠칭코는 꾸준히 감소 추세임
강원랜드도 서울 근교였으면 저랬을꺼같음.. 도박중독이 괜히있는게 아니지..
우리나라는 바다이야기 조져서 다행이야 진짜
뭔가 평소 국민성 보면 도박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파칭코에 환장들 함
강원랜드 입장 전 사진이 떠오르네
아침 일찍부터 줄서서 도박하고 출근하거나 하루 일과하는건가
저게 '출근'인 사람들임. 저기서 돈벌어서 한달치 돈 버는 사람들도 있고
보통 아침 10시부터 시작이라서 저 시간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은 은퇴해서 할 일 없는 노인들이나 대학생, 주부, 백수들이라고 보면 됨. 당연히 일본에서도 저 시간에 줄 서 있는 사람들 한심하게 봄.
저런게 어디 유흥단지나 이런데 있을 줄 알았는데 마트나 일반 상가 단지에도 서너개 붙어있던거 보고 쫌 충격이었지
아키하바라에 도착하고나서 오전 9시쯤에 내가 맨 처음으로 본 거. 메이드 카페? 코스프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광고? 답은 애니메이션 원작 파칭코가 즐비한 파칭코 가게 앞에 구름처럼 몰려있는 오타쿠들이었다.
시골 쪽 가면 더 가관임... 할배 할미들 할 일 없으니 아침부터 하루종일 빠칭코에서 땡기는걸로 보냄....
조선인이 일본에 독을 풀었다...
옛날 영화 투캅스애서 안성기가 땡기면 돼 !! 하던개 빠찡고였었나..
이게 더 미친 게 뭐냐면 이게 일본 취미의 20%를 넘음 우리나라 가챠겜하는 비율로 저걸 함
파칭코 망해가는 것 아니었음??
전성기 절반 이하지 전성기는 저 두배로 했단 말이다
파칭코 이전만 못하나요?/세가사미의 파칭코 수익(사미)가 게임 수익(세가)에게 밀린 지 꽤 됨 파칭코 이제 안함?/존나 함.....
헐...
저긴 벌긴 하네? 바다이야기는 그냥 조작이여서 못 땃어 ㅋㅋㅋ
저게 다 법으로 정해져있음 법으로 얼마만큼 따고 잃는지를 규제함
어릴때 문방구에서 가위바위보 하던거생각나네 쪼는맛이 아주
영화 범죄도시1에서도 시대 상으로 나오는 바다 이야기 막아서 다행이지. 일본 파칭코 때문에 인생 망가지는 것 보면 또 일본의 안 좋은 것만 따라할 뻔.
단쵸같은 애들이 정말 많구나…(쑻)
저 747적힌 가라오케 싸고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