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에서는 동탁토벌전때
공손찬과 함께 있다가 참가했지만
정사에 인용된 영웅기 기록에 따르면
영제가 죽을당시 낙양에 유비와 조조가 함께있었고
조조가 동탁한테서 탈출할때 같이 패국으로 돌아가
모병도 같이하고, 동탁토벌도 함께 참가했다고 되어있음.
영웅기는 당시 건안칠자로 유명한 왕찬이
저술한 책이기때문에 신뢰성이 꽤 있는편임.
동탁토벌전에서 조조가 서영한테 대패할때 같이 싸웠다가
거의 와해되면서 공손찬에게 간것으로 추정됨.
그렇게 보면 조조는 유비에대해 상당히 잘 알고있고
굉장히 친하다고 볼수도 있기때문에 천둥숟가락(?) 사건이
조조가 유비에게 진심으로 함께하자고 제안한것일수도??
진심으로 음양합일을 하자는 소리였구나, 조조 이녀석!
(유비의 등뒤를 노리는 쬬의 시선)
초기에 이미 조조마저 홀린 매력덩어리
현덕이라고 했나? 더욱 마음에 들었다.
(유비의 등뒤를 노리는 쬬의 시선)
초기에 이미 조조마저 홀린 매력덩어리
진심으로 음양합일을 하자는 소리였구나, 조조 이녀석!
현덕이라고 했나? 더욱 마음에 들었다.
조조는 '자기가 믿을 만 한' 사람을 진짜 자기 목숨줄에다 배치하는 경우도 많았음 그중에서 유독 크게 터진게 (여포)진궁+장막이라 그렇지 그 사건때도 거기 배치했던 다른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막아서 마지막까지 지켜냈었고 유비같은 경우에도 진짜로 자기 사람이라 믿고 맡기려고 한 것 같더라
서영한테 깨질때 같이있을 확률이 높다며
그렇게 기합차게 합친 둘은 서영한테 영라이라이 당했다
관우 장비한테 괜히 눈독들인게 아니지. 그리고 삼국지 통들 다 때려잡은 갓서영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