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있는 굵직한 털 부분개인적으론 편육 좋아하는데그냥 별 생각없이 계속 먹다가저 부분 입안에서 걸리면 기분 좀 그럼 ㅋㅋ
난 오돌뼈가 싫어
흐응.. 이게 그 부타녀석의 털..이란 말이지...🥰
ㅇㅇ 그래서 불호하는 사람들의 이유
털도 그렇고 먹다보면 미묘하게 불쾌한 맛이 나더라
편육 먹는 사람은 저거 신경 안씀...
편육은 괜찮은데 돼지털은 족발이 문제임.
흐응.. 이게 그 부타녀석의 털..이란 말이지...🥰
키모.... (눈은 경멸이지만 입꼬리는 살짝 올라간)
그렇게 보자면 그 부타녀석의 살도 좀...ㅋㅋ
난 오돌뼈가 싫어
나두 ㅎㅎ
그게 맛있는 건데.
나도 오돌뼈 극혐 어쩌다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십번을 먹어도 이걸 뭔 맛으로 먹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편육 먹는 사람은 저거 신경 안씀...
[大車輪]
ㅇㅇ 그래서 불호하는 사람들의 이유
편육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편육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신경을 쓴다 그것이 호불호...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도 신경을 안 (못)쓴다 왜냐면 아예 안먹어서 그런 문제가 있는지도 몰랐기 떄문
안 먹어본 사람이 어떻게 싫어함
털도 그렇고 먹다보면 미묘하게 불쾌한 맛이 나더라
저게 생각보다 '제대로' 만들기 쉽지 않은 음식임.
예전에 편육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날 오후에 할머니 돌아가셨더라...
모근 같은거라 어쩔수 없긴 함
편육은 괜찮은데 돼지털은 족발이 문제임.
귀 연골의 그 느낌이 싫어
돼지털 ㅋㅋ
걍 고기조각이라서 생각넚이 먹늠데요
장례식때 먹는 음식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닥 안떙김...그리고 한번 장례식 음식 먹고 심하게 체한적 있어서 더 못먹겠더라
편육 안먹어본 지도 오래 됐네
저건 그냥 넘어가지 갑자기 맛이변하는것은 어느정도 걸리긴함
털이랑 오독뼈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돌뼈가 아니라 오독뼈란 점이다. 씹으면 물렁하게 부서지는 뼈랑 달리 딱딱하고 날카롭게 부서지는 뼈가 섞여있는 경우가 있지...
편육 싫어하던 시절에도 저 털있는건 몰랐네 ㅋㅋㅋ 난 그 귀뼈인지 오돌뼈인지 그게 비주얼부터 싫었고 돼지귀라는 얘기 듣고 더 싫어져서 못먹었더랫지 ㅋㅋ 지금은 뭐 굳이 내돈 주곤 안사먹어도 꽁으로 생기거나 어디가서 대접받으면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잘 먹긴 하지
난 저거 차가워서 싫던데 왜 고기를 차갑게 먹는지 모르겠음
쐬주 안주로는 적당한데 많이 먹기에는 쫌 그래 차게 먹는 음식이라 많이 먹기 그렇고 뎁혀먹자니 돼지냄새 폭발하고 ㅠ
난 왠만한건 다 잘먹는데 저건 좀 불호...
털 있는 건 몰랐는데 그거 전에 비위 약한 사람은 편육의 저 생김새나 맛이나 불호라 걍 싫어하는
너무 싸구려 고기같음 아니면 고기인척 하는 유기물.. 차가워서 맛도 없고
싸구려 맞음
구이용 오겹살에도 엄청 많어 흑돼지 아니면 눈에 안보일뿐 ㅎㅎㅎ
굳이 오겹살 찾아먹지는 않는 이유
트레이더스 무말랭이랑 홍어무침 있는 편육세트 맛있음 고기부분이많아서 뼈씹히는 느낌도적고 가격도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