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16번, 풀백) - 임상협(7번, 윙어)과
삼각 대형 갖추고 탈압박,
이후 그대로 최준 쪽에 뚫린 빈공간으로 땅볼 스루패스 전개.
강상우(15번, 풀백)의 침투를 보고 가볍게 던져주는 롱패스
다소 강했지만, 최준(16번)이 침투하는 공간을 향해
똑바로 들어간 땅볼 롱패스.
이태석(88번) 쪽 공간이 빈 상황에서
내준 전환 패스.
FC서울 No.41 황도윤(2003)
사이즈(177cm)가 다소 아쉽지만,
패스 구질과 대인 수비 능력이 상당히 좋은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중간에 피로골절 아니었으면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주전 먹고 뛰었을거라는게 중론.
선수들 피셜,
김기동 현 서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