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일본 AV 감독인 마쓰시타 가즈오.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업계 거물이며
메이저보다 인디 위주로 활동했지만 AV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거물임.
간지럼 등 몇몇 페티시 분야에서는 업계의 선각자로 통하며
지금은 개나소나 다 쓰는 아이템을 AV 업계에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기도 함.
이 사람이 최초로 AV에 도입한 게 바로 전마(전기 마사지기).
이게 세계 최초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본 AV 최초인 건 확실하며
감독 본인도 AV에 전마를 처음 도입한 걸 자신의 인생 업적 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음.
아이 아빠 진동기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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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때문에 안마기 판매가 늘었을까 줄었을까
전문적인 기계가 없었나?
TMI 일본의 제조업 회사인 히타치社는 별 생각 없이 발매한 마사지 기기 '매직 완드(Magic Wand)'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매우 유명해졌는데, 미국 내에서는 '바이브레이터계의 캐딜락'으로 평가받을 정도였고, 히타치에서는 명색이 제조업계에서 알아주는 기술 강자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히타치를 바이브레이터 제조사로만 기억하는 꼴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단종을 해 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북미 판매책이었던 바이브라텍스(Vibratex)를 시작으로 닥치고 매직 완드 돌려내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2014년 재발매를 시작, 그 이후엔 모든걸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매뉴얼에 대놓고 자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기입을 하기 시작했다. *근래에 생산된 매직완드에는 히타치 상표가 빠지게 되었다
보는 관점에서는 별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