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때부터 물어보면
야 물어보면 찾아보고 물어보는게 맞아.
찾아보고 물어보면 찾아봤으니 나와 안나와? 나오지? 끝
일하다가 선택사항 같은거 생기면 이거 맞아? 맞아? 맞아?
맞다고 해도 계속 맞아? 맞아?
나중에는 알려주는데 그대로 메모해서 써먹으려니 안됌
아 대체 왜 안되는걸까? 하고 물어보니 너 공부안했냐? 야 일부러 틀리게알려줬어
너가 공부를 해야 니꺼가 된다니까? 여기가 학교냐?
야!!!!!!!!!!!!!!!!!!!!!!!!!!!!!!!!!!!!!!
이젠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 어 찾아봐~ 이것도 안해
그냥 무시해 나도 이젠 안물어보게 되고
책임지기도 무섭고 지도 모른단걸 들키기도 무서울때 그러더라 먹은게 짬밖에 없는 한심한 선임이 되지 마라
틀리게 알려줬어는 그냥 죽빵 갈겨도 되는 부분인데. 보니까 지도 잘 모르면서 괜히 사람 갈구는 ㅂㅅ새끼잖아.
ㅁㅊ ㅅㄲ ㅋㅋㅋㅋㅋㅋ
ㅁㅊ ㅅㄲ ㅋㅋㅋㅋㅋㅋ
ㅜㅠ
틀린거 알려주는게 말이되나 ㅅㅂ ㅋㅋ
책임지기도 무섭고 지도 모른단걸 들키기도 무서울때 그러더라 먹은게 짬밖에 없는 한심한 선임이 되지 마라
명치를 날카롭게 꿰뚫는 직구...
응....
위로추
실력이 없나
없으면 물어보지도 않음
나도 묻는거 그런거임. 정석대로 안하고 다른방식으로 하는거 뭐 이유가 있냐 이런식으로 물론 모르는것도 물어보는 편이고
그냥 자기도 잘 모르는 놈이네..
ㅂㅅ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리게 알려줬어는 그냥 죽빵 갈겨도 되는 부분인데. 보니까 지도 잘 모르면서 괜히 사람 갈구는 ㅂㅅ새끼잖아.
작성자가 댓에서 일단 실력 쥐뿔도 없는건 아니라고 했으니까 -성격이 베베 꼬인 점이 있을수 있음. '왜 내가 힘들게 알아낸 노하우를 날로? 먹으려고 그래?? 니가 찾아쓰던가 해야지 정석 알면 활용은 니가 알아서 할것이지 알려주면 감사할 것을 꼬치꼬치 케묻냐?'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 장담함. -애초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업무방식을 정립해오는 게 아니라 대충 감각적으로 뭉뚱그려 일을 익히는데다가 설명하는 능력이 후달려서 이걸 타인이 듣고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설명하질 못한다. 아마 그 선배는 당신이 신입시절 일배울때 질문 던지거나 질문 받을 때 말을 조지게 못해서 쫑코를 근무시간 내내 풀로 이빠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을거임. 말이 잘 안통하면 걍 써먹을 수 있는거만 써먹되 티만 안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