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2년 11월 19일 새벽 1시 24분쯤 인천 남동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손님 B(65)씨의 얼굴에 가스총을 발사해 안경 렌즈를 파손시킨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물건 계산 과정에서 손님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가 자신을 향해 우유팩을 휘두르자 미리 소지하고 있던 호신용 가스총을 발사했다.
위 판사는 “피고인은 B씨의 경미한 유형력 행사에 대해 바로 가스총을 발사했다”며 “피고인의 행동은 그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피고인 역시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점, B씨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편의점 업주A(36)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상이였다면야
결국 사살은 못했나보네
물건 함부러 사람에게 던지는 사람보면 언제 나한테 신체적 위험을 줄지 모르는데... 당연히 방어심리가 발동한다고 봐야지... 저런 뉴스 보면 꼭 댓글에 그래도 넘 심했다 이지랄할거같은데... 안 당해보면 모름.
난 그 녀석을 꼭 쏘고싶다고(?)
결국 사살은 못했나보네
진상이였다면야
물건 함부러 사람에게 던지는 사람보면 언제 나한테 신체적 위험을 줄지 모르는데... 당연히 방어심리가 발동한다고 봐야지... 저런 뉴스 보면 꼭 댓글에 그래도 넘 심했다 이지랄할거같은데... 안 당해보면 모름.
정당방위 아님? 상대가 특수폭행 먼저 했네
난 그 녀석을 꼭 쏘고싶다고(?)
뉴스 보니까 얼굴에 쏴서 안경 렌즈가 파손됐다고 하네
.....? 얼굴에?
A씨는 2022년 11월 19일 새벽 1시 24분쯤 인천 남동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손님 B(65)씨의 얼굴에 가스총을 발사해 안경 렌즈를 파손시킨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물건 계산 과정에서 손님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가 자신을 향해 우유팩을 휘두르자 미리 소지하고 있던 호신용 가스총을 발사했다. 위 판사는 “피고인은 B씨의 경미한 유형력 행사에 대해 바로 가스총을 발사했다”며 “피고인의 행동은 그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피고인 역시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점, B씨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편의점 업주A(36)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솔직히 미국이라도 과잉방어로 생각할 것 같은데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옥상으로 올라와!
아니 왜 하필 얼굴에 쏴서 안경을 깨뜨려... 가스총이라서 호흡기에 영향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