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저런 저 품질의 상품을 파는건 어쩔수 없는게.
현지인은 어차피 원조가 뭔지 모르거든.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저런걸로라도 채우는거임.
그걸로 한국 문화 이미지 조질수 있지 않냐 인대.
어차피 수요가 꺽이면 저런 식당은 유지를 오래 못하던지. 아주 다른 풍으로 갈라지기도 하고 그럼.
애초에 미국에서 일식이라던지 다양한 식문화들이 다 격는 고초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싶지. 결과적으론 시간이 지나면서 어디가 맛있다 어디가 본고장 맛이더라 라는 식으로 피드백이 확산되야 정리되는 일이지.
우리가 중국한태 시위해 봐야 역사적으로 그런게 성공한 적도 없어서. 굳이라고 생각해.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미국에서 일본 문화 붐 이는데, 일본 쪽 미디어 공급은 한정돼 있어서 미국인들이 지멋대로 와패니즘 닌자만화 만들고 하는데
중국 일본 구분도 못하고 고증 개나준 괴상망칙한 오리엔탈리즘 범벅인 저질스러운 B급 닌자영화 같은 거 잔뜩 나왔던 거 기억나네.
정작 미국인들은 그게 중국껀지 일본껀지 몰라서 그냥 열광했고.
반대로 저런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아야. 그만큼 그 문화에 수요가 높다는 거라서.
저것 마져 없으면 그게 더 애매한거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 인증이 성공할려면 진짜 빡시게 해야 되서 쉽지 않지.
그나마 성공한게 이탈리아 피자 정도일껄.
그냥 해프닝으로 봐야 한다 생각함.
근데 그건 있음 일본이 저런 고유 방식 유지하는 스타일로 가다 보니 미국 음식 평론가가 뉴욕에 있는 일본 음식점들은 일본 문화 체험원 같고 일식당끼리만 교류하는거 같고, 반면에 뉴욕의 한식당들은 그저 한식이 아닌 뉴욕에서의 한식이 되어가고자 하는거 같다고. 그 예시로 생굴회는 뉴욕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거기에 초장을 더함으로써 뉴요커 음식이자 한식도 되었다는 점을 예시로 들더라고.
이런식으로 치면 이탈리아 사람들 심정이 이해는 감 지구 반대편에서 카르보나라라고 해서 우유넣고 생크림넣고 체다치즈넣고 면은 푹푹 삶아서 집어넣어서 만드는데
어쩔수 없음. 문화가 확산될때 공급이 수요를 충족 못하면 염가판이 들어가는 거라서. 저라다 점점 수요가 꺼지는 시점이 올때 어중이 떠중이들이 하나둘 정리되는거지 뭐. 어느 나라고 갑자기 문화가 뜨면 저런 트리를 탈 수밖에 없더라.
저건걍 중식을 한식당이라고 구라 치는게 문제아님? 어중이떠중이가 아닌거같음
저거 문제 삼으면 미국에서 스시집 하는 한국계 스시집들도 문제 아닌가
다른 나라 음식들도 이미 다 거쳤던 일이기도 하지
한식당도 인증마크 부여해야겠군. 김치에 식초를 넣는다고??
일본 김치도 많음. 발효 특유의 신맛을 식초로 구현해놓음.. 물론 한국인 입맛엔 기절할수밖에 없지만..
어쩔수 없음. 문화가 확산될때 공급이 수요를 충족 못하면 염가판이 들어가는 거라서. 저라다 점점 수요가 꺼지는 시점이 올때 어중이 떠중이들이 하나둘 정리되는거지 뭐. 어느 나라고 갑자기 문화가 뜨면 저런 트리를 탈 수밖에 없더라.
사라다이
저건걍 중식을 한식당이라고 구라 치는게 문제아님? 어중이떠중이가 아닌거같음
한식당을 사서 한식당 재료로 한식당 레시피로 파는데 중국인이 샀다는 이유만으로 중식이 됨?
다른 나라에서 저런 저 품질의 상품을 파는건 어쩔수 없는게. 현지인은 어차피 원조가 뭔지 모르거든.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저런걸로라도 채우는거임. 그걸로 한국 문화 이미지 조질수 있지 않냐 인대. 어차피 수요가 꺽이면 저런 식당은 유지를 오래 못하던지. 아주 다른 풍으로 갈라지기도 하고 그럼. 애초에 미국에서 일식이라던지 다양한 식문화들이 다 격는 고초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싶지. 결과적으론 시간이 지나면서 어디가 맛있다 어디가 본고장 맛이더라 라는 식으로 피드백이 확산되야 정리되는 일이지. 우리가 중국한태 시위해 봐야 역사적으로 그런게 성공한 적도 없어서. 굳이라고 생각해.
한인들도 미국에서 일식집할때 일본인이라고 속이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동아시아 3국은 서로 속이고 이용해먹고 하는거지
한국에도 수두룩했음 현지음식 레시피 자체가 아닌데 어디 뭐 터키음식전문점 태국음식전문점 그래서 진짜 현지인 손님이 와서 나름 생각한다고 그런 곳 데려가면 이게 어디나라 음식이냐고 갈고리 수집하고
김치찌개에 식초넣는게 한식당 레시피였음?
백종원 레서피에도 있음. 신김치가 아니라서 애매하면 식초 넣으라는 레서피는 생각보다 흔함.
본문중에도 나왔잖아 원본이랑은 재료도 다르고 완성품도 지네들식으로 바꿔놓고서는 한식이라고 파는건데 저건 그냥 기생충짓이잖아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미국에서 일본 문화 붐 이는데, 일본 쪽 미디어 공급은 한정돼 있어서 미국인들이 지멋대로 와패니즘 닌자만화 만들고 하는데 중국 일본 구분도 못하고 고증 개나준 괴상망칙한 오리엔탈리즘 범벅인 저질스러운 B급 닌자영화 같은 거 잔뜩 나왔던 거 기억나네. 정작 미국인들은 그게 중국껀지 일본껀지 몰라서 그냥 열광했고.
일식 유행할때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했었음 뭐 금지라던가는 할 수도, 방법도 없는 짓이고 인증제도를 시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더 좋은 방식이 있으면 그것도 좋고
중국인이 사서 중국퓨전이 된 것도 한식당인가?
https://youtu.be/AGQEFVWjOdw?t=906 무한도전 알레스카 특집에서도 한국인 일식집 있었지
당장 백종원 대표 나오는 프로그램만 봐도 회사랑 계약한 조리법 안지키는 사장들이 수두룩 빽뺵임. 계약도 없는 내 가게인데 전 주인이 뭘 했든 그게 지켜질거 같음?
이런식으로 치면 이탈리아 사람들 심정이 이해는 감 지구 반대편에서 카르보나라라고 해서 우유넣고 생크림넣고 체다치즈넣고 면은 푹푹 삶아서 집어넣어서 만드는데
근데 알덴테는 개인 취향문제라서 이탈리아 파스타라고 무조건 알덴테로 조리해야되는건 아님
알덴테 라는 단어가 정답처럼 퍼진게 문제고 실제로는 그냥 취향따라 먹는다는 말도 있더라 그냥 고기굽기단계랑 같은거지
한국인이 익숙하니까 맛있는데 이탈리아사람들 이상하네 이럴게 아니긴해 맛있든 없든간에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자연스러운거지
한식당도 인증마크 부여해야겠군. 김치에 식초를 넣는다고??
엑셀 로우
일본 김치도 많음. 발효 특유의 신맛을 식초로 구현해놓음.. 물론 한국인 입맛엔 기절할수밖에 없지만..
현지화 하다보면 많이 생김
옆나라 일본도 저럼. ㅋㅋㅋ
그럼 그건 일식혼종이지 김치는 아니군
반대로 저런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아야. 그만큼 그 문화에 수요가 높다는 거라서. 저것 마져 없으면 그게 더 애매한거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 인증이 성공할려면 진짜 빡시게 해야 되서 쉽지 않지. 그나마 성공한게 이탈리아 피자 정도일껄. 그냥 해프닝으로 봐야 한다 생각함.
진짜 이젠 한식도 인증마크 하고 그래야하지 음식뿐만 아니라 한국 메이커 흉내낸 중국산 짝퉁 매점도 우후죽순 많이 생기는 중이고, 이건 우리나라에도 악영향 미치고 있지
저거 문제 삼으면 미국에서 스시집 하는 한국계 스시집들도 문제 아닌가
우리도 거쳐간 과정이라 해야하나... 미국 한인들이 그걸로 크게 성공했지. ㅎㅎ
저건 제대로 안해서 문제인거아냐?
근데 그런걸로 문제 삼는거면 한국에 들어와 있는 베트남 음식점들도 전부 문제 삼아야 함..현지맛 나는 식당이 잘 없음..
미국에 스시문화 퍼뜨린건 중국계랑 한국계인데?
다른 나라 음식들도 이미 다 거쳤던 일이기도 하지
전통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퓨전에다 한식이라 붙여도 상관은 없는데 맛과 위생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기가 막 생기는 지금 시점이 가장 중요함 완전히 대중화되면 맛 없는 식당가서 먹어도 '여기가 맛이 없구나' 하지만 인기가 막 생기는 시점에서 맛 없는 걸 먹으면 '한식은 맛이 없구나'가 되어버린다고...
인증마크도 배껴서 넣을 놈들임
우리나라 사람도 옛날엔 외국가서 스시집 차렸다던데 돈되면 그냥 우후죽순 생기는거지
저 가게는 중식을 한식당이라고 구라 치는게 문제임 중식당을 차리면되는데 경쟁이 안되니 한식이라 억지로 우기는거
중국인들은 한복은 지네꺼라고 하면서 정작 진짜 지들의 식문화는 어케 한국거라고 하냐....
유럽 유명 관광지 보면 요식업계에 중국인들이 워낙 많아서 동양계 식당들만 아니라 식당 자체를 중국인들이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뚱카롱으로 개조된 마카롱의 치욕을 갚아주마!
대충 나폴리탄 보고 뒷목잡는 이태리인
더러운 ㅉㄲ 새끼들
중국 또 너야?
소비자가 알아서 걸러야지 별 수 있나
저러다가 괜찮은거 나오면 또 요리가 발전하고 그러는거지
다만 정통 한국요리 라는걸 알수있게 우리나라가 인증해주면 좋긴하겠다
근데 그건 있음 일본이 저런 고유 방식 유지하는 스타일로 가다 보니 미국 음식 평론가가 뉴욕에 있는 일본 음식점들은 일본 문화 체험원 같고 일식당끼리만 교류하는거 같고, 반면에 뉴욕의 한식당들은 그저 한식이 아닌 뉴욕에서의 한식이 되어가고자 하는거 같다고. 그 예시로 생굴회는 뉴욕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거기에 초장을 더함으로써 뉴요커 음식이자 한식도 되었다는 점을 예시로 들더라고.
뭐 어쩔 수 있나 솔까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식, 중식, 태국식도 염가판이라면 염가판에 가격까지 비싼데 저기도 현지입맛에 맞는 식당만 적자 생존하겠지
예전에 조선족들이 일본와서 뭔가 애매한 퀄리티의 한식당 차려서 운영했는데 인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니까 한국산 프랜차이즈도 많이 들어오고 한국인들이 제대로 된 한식당을 차리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나갔음
맥주도 그랬음 , 오리지널 유럽식 맥주들이 시장에 풀리니까 그간 거의 독점중이던 말오줌 제조회사들 점유율 뜯겨나간채로 회복 안됨.
한식도 인증 마크가 필요하겠네
얘넨 문화강탈 까지 국가적으로 시도하는 나라라 그저 혐성 그 자체.
요즘은 인터넷 리뷰 같은게 활발하니까 어느정도 알아서 걸러지겠지 싶음
영국 유학할떄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 + 한식당이 있었는데 여기 김치우동이 끝내 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