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욕하다 보면 사회진출을 기준으로 말하다 보니까 아빠 세대들을 무슨 특권만 누린 세대처럼 말하는데
괜히 결혼나이대 페미들 사이에서 일부지만 아빠들 옹호여론들이 나오는게 아님
당시에 사회분위기를 보면 가정에서의 역활이 밖으로 돈을 벌어오는 것을 맡은 것에 가까운거지 다 누린 아빠들이 얼마나 되겠어
다들 그렇게 자식들 대학 보내려고 벌고 지금보다 악습이 넘쳐 흘렀던 회사에서 견디고 남은거지...
IMF 당시 직장을 잃으면 그걸 말못하고 출근하는척 나와 공원돌던 아빠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전 이야기는 아님
어렸을땐 패악질 벌여도 남자들이 알아서 들러 붙고 하니까 결혼 안하고 연애질 이나 하면서 여행이나 다니면서
자기 인생 즐기겠다고 하다가 나이드는데 자리잡은건 어정쩡한 애들이
이제와서 결혼해서 의지하고 살고 싶으니깐 옛날 아빠들 저렇게 살더라는거 끌고와서
본인들이 의지하고 사는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저런 소리를 지껄이는거지
82톤 얘기에 항상 하는 말들이 있지. 안당한 차별을 지들이 받았다고 우겨서 문제라는것.
세상 모든 부조리를 한명에게 몰아놓은 '소설'이면서 이걸로 말할땐 마치 '수필'처럼 떠든다는 것.
82년생이 아니라 52년생 김복자씨의 얘기였으면 이걸 까는 놈이 천하의 십샹놈이고 아직 덜죽은 십상시라 쳐죽여야 마땅하다 여길 사람이 몇 배는 더 많았을것
논리로도 지고 선즙필승 ㅋㅋㅋ
니들 생각보다 강하게 살아오신분들이다 ㅋㅋ
이거 템플릿이지 아마? 동덕여대 이전에 있었던 다른 건 이야기였을텐데
솔직히 내 어머니 세대(현 50 중반 ~ 60중후반)가 여성으로써 차별받아왔다고 하면 고개라도 끄덕이지 꼭 당해본 적 없는 애들이 우월감은 더 심함
저마저도 창작이겠지
어머니 : 가소로운 것!
논리로도 지고 선즙필승 ㅋㅋㅋ
는 같은 여자라서 안먹힘 심지어 실시간으로 차별도 당해봤을 세대라 더욱 더
니들 생각보다 강하게 살아오신분들이다 ㅋㅋ
이거 템플릿이지 아마? 동덕여대 이전에 있었던 다른 건 이야기였을텐데
과연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말이 안 나왔던걸까 어머님이 딸을 무식하다고 하는 거보면 딸에 대해 잘 아시네
솔직히 내 어머니 세대(현 50 중반 ~ 60중후반)가 여성으로써 차별받아왔다고 하면 고개라도 끄덕이지 꼭 당해본 적 없는 애들이 우월감은 더 심함
82년생 김지영조차도 그거보다 10년은 뒤라서 욕처먹었는데 21세기태생이면
그시절 가난한 집안 여자들은 집안일으켜야한다고 장남에게 몰빵해서 어쩔수없이 학력딸린 여자들이 많아따
남편이 공유인대 억울할게 뭐 있나
82년이면 내 또래인데 그때에도 남여 차별 거의 없었음..책 내용보고 얼마나 기가차던지..ㅋㅋ
무슨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까?
어머니 : 가소로운 것!
어머니 세대면 운전만 해도 어디 여자가 운전을 해 집에서 살림이나 할 것이지 라는 소리 듣던 시대에 계셨던 분이시다
이게 젤 모순이긴함ㅋㅋㅋㅋ
조석 저러고 맞을 것 같음
저 소릴 듣고 안때린다면 분명 부처님이나 예수님일꺼야...
...등짝 남아나나...
페미존슨
어인섬 때 무슨 이런 에피소드가 다 있냐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현실반영이 뛰어난 거였고 내가 못 느꼈던 시대상이었구연
여대가 생기게 된 이유는 여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신 분이 계셔서지 니들의 기울어진 여권신장 따위나 주장하라고 만든 게 아니란다
일단 여성교육이 여성 권리와 밀접하게 닿아있기에 분리하기는 힘듦 명분조차 잃고 폭주하는게 문제
그러나 그 분의 동상은 더럽히고 방망이로 깨버림
당시엔 여성 교육이 불가능 한 수준이었으니 저렇게 따로 챙긴거지만 지금은 의무 교육 12년 + 고등교육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여대를 따로 둠으로써 여권 신장이 될 거라고 보이지 않네
지금의 여대를 옹호하는게 아니었음
ㅇㅇㅇㅇㅇ 그냥 여성 교육이 여성 권리와 밀접하다는 거 보고 생각나서 적은 거. 시비처럼 보였음 쏘리염
저마저도 창작이겠지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그냥 문학같은데 ㅋㅋㅋ
??? : 할머니 세대가!! 어머니 세대가!!
어머니 세대 : "왜 너희들이?"
소설이 길다
소설 같은데
소설
요즘세상에 진짜 차별이 어딨냐 ㅋㅋㅋ
정작 이거 그린 사람은 펙트를...
쳐맞고 효능에적힌대로 되긴했음
여성의 눈물은 사기칠때나 쓰는거라는걸 쟤네들이 증명했지
저런 딸 보는 엄마가 더 울고 싶어질 거 같은데. 내가 애를 잘못 키웠다고.
주작 같은데 그들이라면 저렇게 매끄럽게 장문을 쓸 수 없음 하물며 1시간 이상 지난 일을
자기 잘못을 저렇게 객관적으로 적어낸다고? 주작이겠지 객관화가 되었으면 저런 일을 벌이지도 않았을듯
엄마도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긴한데 저것도 반박을 못하는게 참.....
우리들의 어머니쯤 되야 차별을 논하지.. 국민학교때 여자에대한 차별이 참 어마무시했지
너무 소설이네
어머니 세대가 여성 사회 진출 시작과 더불어 차별을 제일 많이 받은 세대겠지
말투가 좀 이상한데
너무 남자가 쓴 썰같은데
솔직히 여대는 지금 어머니 세대 때 레알로 여성에게 교육 기회가 없었을 때 해당 세대를 위해 만든건데. 지금 세대한테 여대는 차별은 안당하고 온전히 혜택만 받고 있는 꿀통이 맞지...
여대가 창립되던 시기에는.정말 저렇게 해서라도 여성의 하학습권을 보장해야 했음. 왜냐면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에 비해 처참했으니까. 근데 요즘은?? 내가 알기론 여자의 대학 진학률이 남자보다 오히려 약간 높은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메갈이면 바로 엄마한테 쌍욕박고 싸웠다
열등감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내 부모님 세대만 해도, 여자는 대학 보낼 필요없다가 국룰이던 시대였지. 물론 남자는 가느냐 하면, 장자는 집안 재산 몰빵해서 대학 보내고, 둘째는 공장 가서 돈벌어오고, 셋째는 그거 보고 한량이 되서 밖으로 나도는게 템플릿이던 시절 ㅋㅋ
우리 아버지집안이 딱 그거임 ㅋㅋ 여자형제 4명 남형제 2명에 아버지만 교육몰빵 나머지 다들 일로 성공한게 대단함
저 세대 분들 보기에 지금애들이 남녀차별 받았다고 빽빽대는거 존나 가소롭기 짝이 없을텐데
저딴 주작글도 지겹고 대충 알면서도 원하는 내용이니까 좋다좋다하는 댓글도 참 ㅋㅋ
글쎄다... 작년에 가던 단골 식당 사장님이 나한테 요즘 애들은 고생 하나도 안하면서 자란 놈들이 맨날 돈없다 투정대면서 돈낭비하고 해외여행가고 그런다고 한적 있었는데 저런 얘기가 오갈법 하긴 함
이들에게 페미욕하기는 삶의 소소한 낙이니까ㅋㅋㅋㅋ어디하나 욕할곳이 없으면 못사는 인간들임
누가봐도 페미 깔라고 한 글인데 저걸 눈치 못 채는거도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깔거리 충분히 많은데 저런 주작으로 까는거 좀 추함
여자교수한테 대드는것만 봐도 여성신장을 위한건 아니란거지 ㅋㅋㅋㅋ
논리로 잘 패시는데 정작 자식농사는 대실패하셨네.
여자가 썼다면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거고 남자가 썼어도 수준이 썩 높진 않아 보임
어머니 세대가 오히려 페미를 외쳤어야지 지금 대학생 뻘들이 남녀평등은 무슨..
과연 유부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먼
주작에 한표 건다 어머니 세대가 너 페미야? 같은말로 지칭하진 않을걸
페미 욕하다 보면 사회진출을 기준으로 말하다 보니까 아빠 세대들을 무슨 특권만 누린 세대처럼 말하는데 괜히 결혼나이대 페미들 사이에서 일부지만 아빠들 옹호여론들이 나오는게 아님 당시에 사회분위기를 보면 가정에서의 역활이 밖으로 돈을 벌어오는 것을 맡은 것에 가까운거지 다 누린 아빠들이 얼마나 되겠어 다들 그렇게 자식들 대학 보내려고 벌고 지금보다 악습이 넘쳐 흘렀던 회사에서 견디고 남은거지... IMF 당시 직장을 잃으면 그걸 말못하고 출근하는척 나와 공원돌던 아빠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전 이야기는 아님
저녁 9시 10시되서 집에 돌아오는 아버지가 당연했던 시절
그걸 지금처럼 만든게 지들인데 그걸 모르네
어렸을땐 패악질 벌여도 남자들이 알아서 들러 붙고 하니까 결혼 안하고 연애질 이나 하면서 여행이나 다니면서 자기 인생 즐기겠다고 하다가 나이드는데 자리잡은건 어정쩡한 애들이 이제와서 결혼해서 의지하고 살고 싶으니깐 옛날 아빠들 저렇게 살더라는거 끌고와서 본인들이 의지하고 사는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저런 소리를 지껄이는거지
어머니 보다 딸래미가 페미 ㄷㄷㄷ 와 이보다 끔찍할수가 있니
지금 여대생이면 다들 나이 2000년대생 아님? 이 나이대 여자들이 뭔 여성차별을 당함?? 어머니, 할머니 세대면 모를까
83년 ㅇㅇㅇ이 아니라 63년 김말자 같은 거였으면 다들 동감했지. 어머니 세대는 진짜 차별 당하신게 맞아.
진짜 남녀차별 당해본적 없는것들이 남녀차별 운운하고 있으니 가소로운거지
사실 페미는 엄마 세대들이 들고 일어나는게 맞긴하다
울었다는게 이미 논파 당해서 할 말이 없으니까 그런거지 ㅋㅋ
집에서 밥이나 해주는, 나보다 무식하다고 생각한 엄마한테 팩트로 처맞고 우는 못난 딸..
저런 검증도 안되는 주작글에 좋다좋다 반응해주고 댓글쓰는건 이상하지않나요 님들아
82톤 얘기에 항상 하는 말들이 있지. 안당한 차별을 지들이 받았다고 우겨서 문제라는것. 세상 모든 부조리를 한명에게 몰아놓은 '소설'이면서 이걸로 말할땐 마치 '수필'처럼 떠든다는 것. 82년생이 아니라 52년생 김복자씨의 얘기였으면 이걸 까는 놈이 천하의 십샹놈이고 아직 덜죽은 십상시라 쳐죽여야 마땅하다 여길 사람이 몇 배는 더 많았을것
팩트로 싸우셨네 그러니 울지
주작티가 너무 나는데
선즙필승을 시전했다고 자백하는 글은 그닥 자기가 불리한 내용을 너무 진실되게 썼잖아
저건 딸이 페미네 동덕여대 시위하는 년은 다 페미 페미가 아니라면 지들도 남친 만들고 나중에 결혼도해서 가정도 만들거잖아 아니면 시위하는 년들은 요즘 핫한 백합이냐(동성애) 시위를 하려면 그냥 조용히 하던가 피해 금액 54억이 뭐냐
남자만 가는 대학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