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 앞 식당에서 밥 먹고 충격 받은 누나.jpg
저 앞 식당들 다 밀어버려야 하는데. 썩을...
저긴 시발
306 사라지고 거기 식당 싹 전멸한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함
훈련소 앞 개창렬인거 알고 수료식때 부모님이 음식 딴데서 사가지고 오셧음 ㅜㅜ
부대 조교들도 훈련소 앞 식당은 가지말고 시내 식당가라고 함 시내는 군인들한테 잘해줌
진짜 시발 보충대 앞 닭갈비 개비싼데 맛대가리 없어서 그 이후로 춘천닭갈비 먹으러 강원도 간다 그러면 미쳤냐고 말함.
저긴 시발
훈련소 앞 개창렬인거 알고 수료식때 부모님이 음식 딴데서 사가지고 오셧음 ㅜㅜ
소불고기 저거 먹었을때 고기끓인 물맛이었는데 진짜.....
저 앞 식당들 다 밀어버려야 하는데. 썩을...
논산훈련소 근방에 뭐였는지도 모를 아무튼 매운맛 내려던 요리 먹어보고 “진짜 입대할라니까 입맛이 없나” 했었는데… 그냥 그 인근은 식당들이… 이 ㅆ…
한번 경험하면 저기선 절대 안 먹음 패스트푸드가 백배 나으니까
ㄷ번경험할 일 없는데잖아
가족 친구…
306 사라지고 거기 식당 싹 전멸한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함
306으로 입소했었는데 부모님이 부대찌개 먹고 들어가라고하시길래 기분도 별로고 입맛도 없어서 그냥 콜라만 한캔 하고 들어갔었음 들어가서 훈련소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부대찌개 욕하는 애들이 반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군 입대하기전에 훈련소앞 식당갔는데 입맛이없어서 콜라만 마셨음
부대 조교들도 훈련소 앞 식당은 가지말고 시내 식당가라고 함 시내는 군인들한테 잘해줌
군대 짬밥이 맛없기로 소문났다지만 저기 식당들에 비교하면 군대 짬밥이 차라리 낫다
진짜 시발 보충대 앞 닭갈비 개비싼데 맛대가리 없어서 그 이후로 춘천닭갈비 먹으러 강원도 간다 그러면 미쳤냐고 말함.
실제로 근처 롯데리아에 군인들이 많이 오죠
논산뿐만 아니라 보충대앞 식당들도 죄다 저꼬라지임
306 앞에서 군대 들어가기 전에 점심 먹고 충격받았었지
난 그래서 입대전에 롯데리아 갔었지
어지간히 게으르게 식재를 준비해도 기본이란게 있는데 진짜 어떻게 이정더까지 지랄 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개판
난 뭐 맛없는걸 처먹든 말든 괜찮았거든, 어차피 그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으니까. 근데 부모님이 씁쓸해하셨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 더러움.
cherryade
아무리 방송이라도 못하겠는 거짓말 ㅋㅋㅋㅋ
하도 말많아서 오히려 궁금해서 갈비탕 먹어보고 한참웃고 반쯤먹고 나와서 욕해주고 들어갔었지
근데 진짜 저기....막짤에도 나오듯 맥도날드나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밥집 생기면 대박 날 거 같은데???
대충 백종원의 우리애기 맛있게 먹이고 보내주기 프로젝트 같은걸로 식당 싹 갈고 그러면 좋을거 같긴 함
근데 카메라들 들이대고 찍는대도 저렇게 나온다고?
어차피 한번오고 두번다신 안올사람들이니깐
웃긴건 훈련하고 있으면 저때 맛없다고 남긴 음식들 먹고 싶어짐
아하! 그렇다면 저곳은 싸제 음식과 짬밥 사이의 미각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시설들이구나!(아님)
102보 앞에서 먹었던 백반 아직도 기억나네. 새벽 6시 즈음에 차 타고 출발해서 대충 10시 즈음에 도착해서 먹었었는데 시벌 조오올라게 달아서 입맛 다 버렸었지...
난 그나마 훈련을 사단본부가 있는 부천인가에서 받아서 수료식 때는 맛있는 식사 했음. 사단본부 나오니 그냥 도심이라서 그건 좋더라고
어떤 유니버스의 나는 탈영해서 저기 주인들 인질로 잡고 지가 만든음식 다 쳐먹으라고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