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사씨가 당신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밴드를 했다거나 등등."
"전부터 당신을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습니다."
"뭐, 뭐길래..."
"굳이 말해두는건데 난 한참 전에 손 씻었고 우자와 녀석히 잡겠다니 하면서 했던 말은..."
"MCR의 곡 중 블랙 퍼레이드만 인정하는 파입니까, 아니면 다른 곡도 인정하는 파입니까?"
"SEKAI NO OWARI의 음반중 어떤 음반이 가장 취향이신가요?"
"BUMP OF CHICKEN의 최근 곡은 예전과 감성이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난 아무 생각 없다가 그냥 이번 2주간 바짝 연습해본 얼치기인데..."
"미, 미안! 그런거 하나도 몰라! 좀 봐줘!"(도망)
"기다리세요!"
"음악 이야기 할 사람 생겼다고 기뻐한 제가 뭐가 돼요!"
"안그래도 잘 모를까봐 고르고 골라서 메이저한 이야기만 했는데!!!"
애초에 2주 연습해서 노래가 가능한게 이상한거 아닐까
여기서는 카요코를 투입하죠. 그녀라면 분명 관심을 보일겁니다
으아악 뜨또로 락고문하는 미1친 음악귀다
말이 잘 통할거 같은 분
으아악 뜨또로 락고문하는 미1친 음악귀다
말이 잘 통할거 같은 분
여기서는 카요코를 투입하죠. 그녀라면 분명 관심을 보일겁니다
게헨나 must die
그때 카즈사를 미행하던 카요코가 풀숲에서 튀어나와 스즈미와 깊고 심도 있는 대화를 한참 나눴다고 한디
솔직히 2주 하고 콘서트 성공시켰다란 말 들으면 대흥분하지...
앗 범프오브치킨 의외로 다 얘기가됫구나 난 옛날 나이트시절갬성이 더 좋다고생각해!
MCR 좋지... 난 개인적으로 Helena가 좋았어
밴드한 사람들 경험담으로 재네들 벼르고 있던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