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야 너 월즈 리뷰 재밌게 했잖아...다음에 형들이랑 뭐 컨텐츠한다 했잖아...지각비 쓴다 했잖아....
그냥 좀 어리고 미숙해서 에이전트에 휩쓸린 건지 아니면 딱히 할 맘 없는데 그냥 연기를 존나게 잘한 건지 말 좀 해봐...
다른 팀에서 자기를 증명하고 싶었으면 그렇게 얘기해도 되는 거잖아 돈을 더 원했으면 좀 더 줄타기 해도 됐던 거잖아
나 이렇게 아름다웠던 우리 이야기가 이렇게 추하게 끝나는 건 보고 싶지 않아....차가운 현실에 부딪히는 슬픈 결말이 차라리 낫지 제오페구케를 좋아했던 나를 부정하고 싶진 않단 말이야....
칸나 나갔을때가 최악의 헤어짐인줄 알았는데 이걸 갱신해주네. 세상일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냥 이유라도 알고 싶음.... 칸나야 그 때 담원이 더 잘했으니까 어떻게든 가고 싶다고 하는 거 이해하는데 이건 이해가 안가...왜 그런거야...귀국하고 방송 때는 왜 뭐 언질도 없던 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