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소한거
뭐 가령 같은 맘스터치인데 집 앞 사거리는 음료 리필이지만, 주유소 앞 맘스터치는 음료 리필 아니라던가
옷 살때 어디는 가게 내에 포인트가 있어서 따로 적립이 가능하다거나
그런거 다 알아야지 약간이라도 더 아낀단 생각이 들어서...
그 약간 꼰대같은 얘기긴 한데
어쩌다 허무하게 돈 날리는 경우도 "돈 버리고 교훈 얻었다 생각하자." 정도로 생각해서
큰돈 말고 뭐 핸드폰 갖고 장난치다 액정 나가서 교체한다거나 하면서 나가는 돈...
아직 덜 힘들구만, 진짜 힘든 시기면 쌀 사는거 말고는 돈 쓸 생각 자체가 안듦
때로는 돈으로 시간이나 편안함을 사는 것이 아끼려고 시간을 더 소모하거나 불편하게 지내는 것보다 더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