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를 가장 많이 죽인 1위가 유하바하야 힘을 빼았네 목숨을 뺴았네 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죽였는데 특이한게 쿠로사키 쪽은 건들이질 않았어 유일하게 엄마에게서 힘을 빼았았는데 정작 이치고는 건들지도 않았고 나머지 두 딸들도 건들지 않았어 그거 미래에서 부러트렸다는 장면에서도 만해만 부수고 방치를 했지만 이치고에게는 손가락 하나 건들지도 않고 나왔어 재밌는건 우류나 류켄에게도 힘을 빼았지 않았다는거야 우류 같은 경우엔 카운터 능력이니 당할 위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류켄은 왜 방치했는지 모르겠어 뭔가 아군만 죽이는 대장 같아
내면의 참월아저씨 아니더라도 이치고를 꽤 마음에 들어한거같긴한데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
나도 그게 궁금해
우류는 이번 애니에서 추가 장면으로 어느 정도 설명을 한 거라고 봐야하고 류켄은 처음엔 이치고, 우류의 엄마들이 죽었을 때는 순혈(에히트)여서 일테고 두번째는 소울 소사이어티에 없었을테니 영향이 없지 않았나 싶음 이치고와 두 동생들은 못해도 인간+사신+호로+퀸시는 확정인데 호로+퀸시인 엄마가 순혈이 아니라고 힘을 뺏긴 걸 생각하면 사신의 피도 영향이 있었을지도?
호로는 이치고만이야 화이트가 엄마한테 들어갔고 이치고가 태어날 때 이치고에게 옮겨졌어 엄마 자체는 화이트의 영향으로 영혼이 변질되는 바람에 유하바하에게 힘을 빼았긴 거고
참고로 엄마는 순혈이었어 그래서 원래 류켄의 약혼녀였고
사신도 결국 혼 쪽이니 그 변이된 것에 호로 영향이 남아 있어서 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가능성이니 호로 쪽 가능성을 빼면 결국엔 사신 쪽의 영향으로 봐야겠네
그럴 가능성이 있기도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