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행(차량 바퀴간 거리) 가 짧은 차량이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그럼.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량의 하중이 전륜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러면 뒷바퀴의 하중이 빠지게 됨.
하중이 빠지면 타이어가 지면과 접촉하는 면적(콘텍드 패치)가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면 타이어가 최대로 버틜 수 있는 최대 접지력이 떨어지게 됨.
그렇게 되면 뒷 타이어는 자신이 버틸수 있는 최대 접지 한계를 넘어서 버리게 되고, 슬립이 일어나게 되면서 정지 마찰력 -> 운동 마찰력으로 변화되고 차량 뒤쪽 불안정은 더욱 심화됨.
이게 오버행이 큰 차 (일반적으로 대형 세단) 같은 경우엔 회전관성이 커서 어느정도의 슬립은 버티는데, 저렇게 작은 차량은 얄짤없이 돌지.
게다가 빗길이라 그립 한계가 더 낮을텐데, 그럼 저렇게 도는거지 뭐.
보통 저기서 회복할려면 차량의 거동이 이상할 때(핸들을 돌리지 않았는데 갑자기 핸들이 가볍게 느껴진다거나 타이어에서 끼이익 하는 소리가 발생할 때) 브레이크를 살짝 놔줘서 뒤쪽으로 하중을 이동시켜야 차량이 안정되고 브레이킹이 더 잘 되는데, 사람들이 그걸 알 턱이 있나.
그리고 저런차로 저쯤되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의미가 없음. 아 ㅅㅂ 스핀났다고 판단되면 그냥 도는거임. 가뜩이나 오버행도 짧은 차량으로 미리 대응한게 아닌상황에서 풀스핀 상황에 빠졌는데 그게 될리가. 제어가 잘 되는 레이싱 카면 모를까 저런 차량으론 걍 브레이크 밟고 기도 해야지 뭐.
카...카운터 스티어링...+운빨
노면이 비가 와서 그런가 다행이지.. 마른 노면이였음 전복이였다능
주문하신거 나왔습니다
대충 bmw 반바퀴 돌아서 멈춘 짤
저 마티즈 같은 상황이 되면 핸들을 어떻게 돌려야 함?
돌려야 할건 핸들이 아니라 기도메타
블박차 감탄하느라 서버렸네!
미친
대충 bmw 반바퀴 돌아서 멈춘 짤
一ノ瀬怜
주문하신거 나왔습니다
와 쩐다
보스 등장씬같아
자유로라서 자유롭게 저승으로 가고 싶었나 ??
빌런인 건 맞네
자리도 많구만 왜 칼치기를
블박차 감탄하느라 서버렸네!
저 마티즈 같은 상황이 되면 핸들을 어떻게 돌려야 함?
루리웹-4997129341
카...카운터 스티어링...+운빨
루리웹-4997129341
돌려야 할건 핸들이 아니라 기도메타
그 카운터가 왼쪽임 오른쪽임
차가 도는 방향의 반대로 돌리는건데 저 경우는 타이밍도 느리고 지나치게 많이 돌려서 차가 돌아가 버린 케이스인가 봄. 적절한 타이밍과 타각을 알아야 하는 존나 어려운 기술이네
왼쪽으로 핸들을 돌려서 오버스티어가 났으니 오른쪽으로 돌리는구나
360도턴 ㅋㅋㅋㅋㅋ
개쩌네 ㅌㅋㅋㅋㅋㅋ
Here comes New Challenger!
노면이 비가 와서 그런가 다행이지.. 마른 노면이였음 전복이였다능
나닛 자율주행도 아닌 시스템으로 이 레벨의 운전을
역시 국정원 직원이야!
이거 테넷에서 봄
대충 스트릿레이싱 계열 니드포스피드 작품에서 초반에 잡아야하는 첫째나 둘째 네임드 보스로 나올 역할이네.
일반인은 저런 극한 주행 자체를 하는 경험이 없으니 백이면 백 운에 좌우되지. 겜이라도 해봤음 시늉은 해보지만 자기 차 제원도 잘모르는데다 게임의 퍼포먼스 차량하곤 비교도 안되는 그냥 순정 양산차니 기도메타뿐
근데 왜 미끄러진겨..
오버행(차량 바퀴간 거리) 가 짧은 차량이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그럼.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량의 하중이 전륜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러면 뒷바퀴의 하중이 빠지게 됨. 하중이 빠지면 타이어가 지면과 접촉하는 면적(콘텍드 패치)가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면 타이어가 최대로 버틜 수 있는 최대 접지력이 떨어지게 됨. 그렇게 되면 뒷 타이어는 자신이 버틸수 있는 최대 접지 한계를 넘어서 버리게 되고, 슬립이 일어나게 되면서 정지 마찰력 -> 운동 마찰력으로 변화되고 차량 뒤쪽 불안정은 더욱 심화됨. 이게 오버행이 큰 차 (일반적으로 대형 세단) 같은 경우엔 회전관성이 커서 어느정도의 슬립은 버티는데, 저렇게 작은 차량은 얄짤없이 돌지. 게다가 빗길이라 그립 한계가 더 낮을텐데, 그럼 저렇게 도는거지 뭐. 보통 저기서 회복할려면 차량의 거동이 이상할 때(핸들을 돌리지 않았는데 갑자기 핸들이 가볍게 느껴진다거나 타이어에서 끼이익 하는 소리가 발생할 때) 브레이크를 살짝 놔줘서 뒤쪽으로 하중을 이동시켜야 차량이 안정되고 브레이킹이 더 잘 되는데, 사람들이 그걸 알 턱이 있나. 그리고 저런차로 저쯤되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의미가 없음. 아 ㅅㅂ 스핀났다고 판단되면 그냥 도는거임. 가뜩이나 오버행도 짧은 차량으로 미리 대응한게 아닌상황에서 풀스핀 상황에 빠졌는데 그게 될리가. 제어가 잘 되는 레이싱 카면 모를까 저런 차량으론 걍 브레이크 밟고 기도 해야지 뭐.
글쿠먼 설명 ㄱㅅㄱㅅ